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1-18 01:04:21
  • 수정 2021-08-14 08:32:53
기사수정

갑작스런 폭설과 이어진 강추위로 예년에 볼수 없던 자연 눈썰매장이 곳곳에 생겨났다.

지난 주말 기흥구 공세동 인근 공원 근처에 자연적으로 생긴 눈썰매장에 부모와 함께나온 아이들로 붐볐다.

기흥구 공세동 일대 ㅡ 공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는 가족 모습

아이들이 조르는 바람에 마지 못해 따라나온 부모들도 덩달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K모씨는 아이를 위해 농업법인 연구소 부지를 임시 썰매장 으로 만들었다며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갔다고 즐거워했다.


기사 = 권우성기자 

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1104
최신뉴스더보기
unice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