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의 지속적인 증가 현상이 가져다 올 미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최근 발간된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에서 언급한 가까운 미래에 인류의 평균 수명이 113세에 이를 것이라는 소식은 곧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에 큰 경종을 울리고 있다.
기존의 평균 수명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연금 지급안이나, 인구구성의 변화에 대한 세밀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 world in data
단지 짧은 시간에 이뤄졌다는 것 외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배성우 교수는 인간 수명주기의 변화라는 전례없는 상황 속에서 혼란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연구 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기사.도움말 = 배성우 교수 |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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