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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6 17:20:26
  • 수정 2020-10-21 0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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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더유제약에서 마이모닉5%액이 출시되었다. 시중에 출시된 국소형탈모치료제는 존슨앤존슨의 로게인을 비롯한 미녹시딜 제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존 제품의 사용상의 불편한 점으로 여겨지는 모발의 끈적임을 유발하거나, 긴머리 환자의 경우 약물이 두피에 까지 전달되지 못하는 단점을 개선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는 가운데, 더유제약에서는 약물을 물파스병 같은 형태의 소분용기에 담아 사용함으로써, 뿌리거나 바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 없이 두피에 직접 도포할 수 있게 한 제형으로 호평받고 있다.


바르는치료제 컨셉으로 출시된 더유제약의 마이모닉 탈모치료제 - 물파스병 모양의 작은 용기에 담아 사용할 수 있는 제형으로 개발되었다. 

미국 FDA 에서 정식으로 탈모치료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제제는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라이드] 와 로게인 [성분명 미녹시딜] 두가지 제품이 있다. 약물치료를 제외하면, 최근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모발이식 수술등이 비교적 객관적인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방법이다. 


미녹시딜 제제는 현재까지 일반의약품 으로 승인된 유일한 의약품이다 [사진 =더유제약 마이모닉]

성분의 유효성 검증은 마무리 된 이상 실질적인 전달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두고 주요 제조사들간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일반인들에게 꽤 익숙한 형태의 도포방법을 적용한 더유제약의 마이모닉이 주목받는 이유다. 


최근 보도자료에 의하면, 탈모를 유발하는 유전적인 물질들에 관한 연구도 속속들이 개발되고 있는 관계로 탈모라는 질환의 정복도 조만간 가능해 질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권지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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