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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9 18:17:50
  • 수정 2020-10-19 13: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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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테라피 (plant therapy)와 자연치유영양연구로 약사들 사이에 유명한 정숙희 약사님이  판교 신도시에 신개념 약국을 오픈 하였습니다.

컬러 테라피나 아로마 테라피 같은 비교적 새로운 개념의 타분야의 치료영역들을 포함하는 크로스오버 치료 개념을 누구보다 먼저 도입하여 영역간 시너지를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약국을 실현 하고자 만든 약국입니다.


이미지 캡션

베르데약국의 베르데는 라틴어 Verde에서 따온 말로 건강과 활력 또는 생명을 의미한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기존 약국의 공식을 깨고, 보다 깊이있는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약국들이 시도하고 있는 처방전에 따라 조제를 전문으로 하는 약국과 달리, 능동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있는 방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안의학으로 불려지는 다양한 방법론에 대한 소개와 전문적인 개입을 통한 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국내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르데는 생명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

약업계에서 유명한 대안치료 전문가들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는 정숙희 약사님의 네트워크가 돋보입니다. 일반적인 약국과는 운영시간도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새로운 개념의 세미나와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 조만간 국내 대안의약분야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 =  권지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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