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의 주요 특징 -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면 COVID19 극복가능
  • 기사등록 2020-03-29 16:31:27
  • 수정 2020-04-13 22:56:14
기사수정
코비드19로 온 세상이 어수선합니다. 감기만 걸려도 코비드19인가 의심하기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한국이 칭찬받는 이유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진단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관리가 그 원인입니다. 미국 CNN에서도 누가 감염자인지도 모르는 답답한 상황을 만든 기존 시스템을 정면으로 다그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정지윤 대표의 주요 증상에 관한 동영상 자료를 공유합니다. 놀라지 말고, 현명하고 침착하게 대응하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편집자 주 -


CNN 이나 ABC방송 등에서 한국의 앞선 진단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따라 해야 한다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한마디로, 격리하거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알 수 있다면, 조치가 가능한데, 이런 기본적인 바탕이 없으니, 집단 공포 상태로 몰아 넣는 일종의 무질서 상태가 생기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픽 = 권지아 기자

정지윤 약사는,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발표한 주요 증상을 보면, 마른 기침과 고열이 주요 증상이며, 이는 기존의 상기도 감염증의 주요 증상인 콧물 등이 나는 증상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대부분의 감염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들을 보면, 하나 같이 경미한 증상들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전문가 들이 주의를 기울이는 이유는, 일반적이지 않은 20% 이하의 인구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 후 적절한 조치만 취해도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니, 기본 수칙 들을 잘 지키며, 생활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코비드19 예방법 등에 대한 광법위하게 배포된 정보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전합니다.



기사 = 권지아 기자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1000
관련기사
최신뉴스더보기
unice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