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전자 치료기술과 인공지능이 탈모치료제의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까?
탈모와 관련된 유전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r20p11은 안드로젠 탈모증과의 연관성이 높기로 잘 알려진 유전자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IL2RA, HLA-DQB1, EDAR 등의 유전자들도 탈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유전자 검사를 통해 탈모의 발생 가능성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아직 어렵습니다. 이는 탈모가 다인자유전의 방식을 따르기 때문입니다.최근 해외 의학계에서는 탈모치료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전자치료를 통한 근본적인 치료부터, 각종 의약품을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옵션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유전자치료는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현재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탈모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이들 치료제는 탈모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작용합니다.예를 들어, 미녹시딜은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미녹시딜은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형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이 외에도, 항염증제나 항산화제 등을 활용한 치료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치료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완전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은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기계학습 알고리듬을 활용하면, 신약 후보 분자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인공지능이 신약개발에 도움을 준다고는 하지만, 이는 인공지능을 제품에 활용할 제품개발은 여전히 천문학적인 비용이 수반됩니다. 비용을 들인 결과는 수십년 걸릴 개발기간을 당겨주는 정도에 해당하죠. 이런 상황에서는 제아무리 거대 제약사라도, 우선순위 산정에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투여되는 자본 대비 이익률이 가장 큰 품목부터 개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술의 발전이 모든 의약품이 일시에 개발될 수는 없는 현상을 감안한다면, 기술 이외에도 넘어야 할 장애물이 여전히 많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There are several genes related to hair loss. For example, chr20p11 is one of the well-known genes that are highly associated with androgen alopecia. In addition, genes such as IL2RA, HLA-DQB1, and EDAR are also known to be related to hair loss.However, it is still difficult to accurately predict the possibility of hair loss through genetic testing. This is because hair loss follows a multi-factor method.Recently, various studies on hair loss treatment are being conducted in the overseas medical community. Various options, such as fundamental treatment through gene therapy and how to use various drugs, are being discussed.Gene therapy is a way to solve the root cause of hair loss, which is currently being studied. In addition, new treatments for hair loss are being developed recently, and these treatments work in various ways depending on the cause of hair loss.Minoxidil, for example, is one of the drugs used to prevent and treat hair loss. Minoxidil has the effect of inhibiting the action of hormones that cause hair loss and promoting hair growth. In addition, Finasteride is a drug used to treat male hair loss and is effective in preventing and treating hair loss by inhibiting the action of hormones that cause hair loss.In addition, treatments using anti-inflammatory drugs and antioxidants are also being studied. However, research on hair loss treatment is still in its infancy, and more studies are needed to find a complete treatment.New drug development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is currently being actively carried out both at home and abroad. This is because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can drastically shorten the duration and cost of new drug development. For example, using an artificial intelligence machine learning algorithm, it can analyze a lot of big data in the process of searching for new drug candidate molecules, saving time and money.Although artificial intelligence is said to help develop new drugs, product development for which it will be used in a product still has astronomical costs. The cost-effective result is that it accelerates the development period that will take decades. In this situation, no matter how big a pharmaceutical company I am, I'm going to be thinking about prioritizing.The items with the highest return on capital to be administered will be developed first. Therefore, if technological advances take into account the phenomenon that not all drugs can be developed at once, we find that there are still many obstacles to overcome other than technology.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
AI 의 등장과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바이오 산업
암치료제를 비롯한 현재의 의약품 개발 과정은 최소 20~30년에 걸친 대장정에 속하는 산업이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의약품의 특성상 거쳐야 할 각종 검증과 실험 그리고 사후 관리 등이 복잡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타겟 물질도 최초에는 수십에서 수백가지의 물질을 검증을 거치며 상용화로 진행하는 다소 지루한 프로세스 입니다. AI의 도입으로 이러한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과정들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곳곳에서 보고 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인공지능의 역할이 본격화 된다면, 타겟 항암제나 백신 등의 개발기간도 혁신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이오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
포도당 이름의 유래
흔히 사용하는 의학용어 중 포도당이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포도당은 포도와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사과당도 아니고 설탕당도 아니고 왜 포도당이 되었을까요?포도당은 당의 일종으로, 포도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포도당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포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어서 그렇습니다. 독일 화학자 Andreas Marggraf에 의해 1747년 건포도에서 처음으로 분리되었고, 1792년 Johann Tobias Lowitz에 의해 최초로 포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포도당은 설탕과는 다른 것으로 구분되어졌습니다. 포도당의 영어 이름인 glucose라는 단어는 1838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자료감수 = 한국여성건강연구소Glucose is a type of sugar that is not directly related to glucose. However, the reason why it was named glucose is because it was first discovered in grapes. It was first isolated from raisins in 1747 by German chemist Andreas Margraf, and first discovered from grapes in 1792 by Johann Tobias Lowitz. Later, glucose was distinguished as something different from sugar. It is said that the word glucose, the English name of glucose, was coined in 1838.Data collection = Korea Women's Health Institute
-
향기로 채우는 힐링 - 비디오북
아스피린이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된 성분이라는 것을 아세요? 유명한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도 한약제 성분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정지윤, 정숙희 두 약사가 쓴 향기로 채우는 힐링이라는 책을 소개 합니다.
-
4. 수증기 셔틀타고 농축되는 향기성분
최상의 에센셜오일을 얻기 위해서 식물마다 추출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추출 부위, 향기성분의 특성, 물이나 기름에 녹는 정도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 장에서는 여러가지 추출법 중에서 껍질을 눌러서 추출하는 압착법, 동물 기름에 녹여내는 냉침법, 물을 이용하는 증류법, 유기용매를 이용하는 용매추출법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는 이산화탄소 추출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는 노동력 소모가 많은 기존 방법보다는 기계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압착법(Expression)운향과에 속하는 대부분의 감귤류 오일들은 껍질에 구멍을 내거나 눌러서 짜내는 압착법으로 추출합니다. 귤을 까서 먹으면 손가락이 노란색으로 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껍질 속에 있는 에센셜오일 성분들도 흘러나옵니다. 감귤류의 오일은 주로 껍질에 있으니까 눌러서 추출합니다. 강한 태양으로부터 과육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어 있는 껍질 속에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냉침법(Enfleurage)아주 오래된 방식으로 동물성 기름이 스며든 천이나 나무 판 위에 꽃잎을 수작업으로 한 잎씩 떼어 놓아두고 주기적으로 교환하여 기름안으로 향기성분이 스며들게 하는 방법입니다. 노동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 증류법(Distillation)대부분의 에센셜오일은 수증기 증류법(steam distillation)으로 추출합니다 (그림2). 밀폐된 통 안에 식물을 넣고 수증기를 통과시키면 찜통에 음식을 찔 때처럼 식물 속 향기성분이 높은 열에 의해 수증기와 같이 휘발합니다. 이때 수증기는 향기성분을 나르는 셔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음 단계에서 차가운 냉각 장치를 통과하면서 액체상태인 오일과 물로 나뉩니다. 기름이 물보다 가벼우니까 오일이 먼저 분리가 되고, 물이 남게 됩니다.이때 최종적으로 액체가 되어 남아 있는 물은 평범한 물이 아니고 매우 소량의 향기성분이 녹아 있는 증류수로 해당 오일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동일한 향도 납니다. 이 물을 하이드로졸, 하이드로랏 또는 플로럴워터라고 합니다. 하이드로졸에는 에센셜오일의 수용성 성분이 매우 소량 녹아 있으며, 약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에 대한 자극도 적고 사용감도 부드럽습니다. 수분 함량이 높아서 희석하지 않고 피부에 직접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최종 결과물은 에센셜오일이지만, 부수적으로 얻어진 하이드로졸도 살균, 방부 효과와 더불어 진정, 소염, 피부 보습효과가 있어서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천연 화장수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한 종류의 하이드로졸만 사용하거나 두 세가지를 블렌딩할 수도 있고, 에센셜오일과 혼합해서 사용하면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증기 증류법 외에 물을 이용한 증류법은 물 증류법, 재증류법과 재정류법이 있습니다. 물증류법(water distillation)은 식물을 물에 담근 상태로 가열하면서 증류하는 방법으로 100도 이하의 온도에서 진행되므로 로즈처럼 열에 약한 오일을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재증류법(cohobation)은 물 증류법을 통해 오일을 얻고나서 남은 증류수 속에 중요한 성분이 남아 있는 경우 반복적으로 증류하여 최상의 오일을 얻는 방법입니다. 로즈 오일의 주성분 중에 ‘페닐에틸 알코올’이 있는데, 한 번만 증류한 로즈 오일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증류하면 페닐에틸 알코올이 들어있는 ‘로즈 오또’ 오일이 만들어집니다. 재정류법(rectification)은 1차 증류를 통해 얻은 오일 안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거나 특정 성분을 원하는 함량으로 맞추기 위해 다시 증류하여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 용매추출법(Solvent extraction process)용매추출법은 향기성분이 원재료 속에 매우 소량있거나 수지(resin)인 경우 주로 사용합니다. 수지는 침엽수의 껍질에 상처를 낸 후 흘러나오는 진액을 모은 것으로, 향기성분이 물에는 녹지 않고 알코올이나 에테르와 같은 화학용매에만 녹습니다. 화학용매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일 안에 극히 소량이지만 용매 성분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증류법에 비해 구성성분의 변화가 적고, 무거워서 증류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성분이 추출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용매에 식물이나 수지를 넣고 추출해서 향기성분이 녹아 있는 중간물질을 가공한 후 최종적으로 얻어진 오일이 ‘앱솔루트(absolute)’입니다. 자스민은 대부분 앱솔루트로 추출되기 때문에 병의 라벨을 보면 ‘자스민 앱솔루트’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순수 오일을 고집하는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용매로 추출된 오일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앱솔루트 오일은 임산부나 어린이들에게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산화탄소 추출법(Carbon dioxide extraction)가장 최근에 개발된 이산화탄소 추출법은 원리상으로는 수증기 증류법과 비슷합니다. 다만 수증기가 아닌 이산화탄소 기체가 저온 고압 하에서 식물을 통과하면서 오일을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수증기 증류법과 달리 열에 의한 손상도 적고 용매로 사용하는 이산화탄소와도 화학적 반응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장치가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Off label use 를 보는 시각
의약품을 승인된 적응증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off label use는 의료계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입니다. 찬성측은 off label use가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항우울제인 프로자크는 off label use로 과식증, 강박증, 월경전 증후군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측은 off label use가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성과 효능이 보장되지 않으며, 부작용이나 약물 상호작용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항암제인 아바스틴은 off label use로 맥밀러병이나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사용되었으나, 심혈관계 합병증이나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찬반의견은 off label use의 법적, 윤리적, 경제적 측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의약품 제조사는 off label use를 홍보하거나 권장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의사들은 환자의 동의를 얻은 후 off label use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off label use는 의료보험의 보상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들은 비용을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off label use는 장단점을 고려하고 적절한 규제와 감독을 통해 합리적으로 활용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Off-label use, which uses medicines for purposes other than approved indications, is a controversial topic in healthcare. Proponents argue that off-label use can discover new treatments and improve patients' quality of life. For example, Prozac, an antidepressant, is known to be effective against overeating,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and premenstrual syndrome as an off-label use. Opponents point out that off-label use has not been clinical tested, so safety and efficacy are not guaranteed, and the risk of side effects or drug interactions may increase. For example, Avastin, an anticancer drug, has been used as an off-label use for Mac Miller's disease or diabetic retinopathy, but studies have shown that it can increase cardiovascular complications and mortality. These pros and cons are also affecting the legal, ethical and economic aspects of off-label use. Pharmaceutical manufacturers are prohibited from promoting or recommending off-label use, but doctors can prescribe off-label use after obtaining the patient's consent.However, off-label use is not covered by health insurance, so patients may have to pay for it. Therefore, off-label use needs to be reasonably utilized through proper regulation and supervision, considering its pros and cons.
-
식물은 똑똑하고 전략적인 화학자
에센셜오일의 원재료인 식물에 대해 알아보니 식물이 생각 이상으로 똑똑하고 전략적인 화학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물마다 다른 수많은 성분들이 있는데, 놀라운 점은 동일한 자원과 환경하에 있더라도 스스로 자신이 필요한 다른 성분들을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식물들은 왜 힘들고 귀찮게 서로 다른 물질을 만들어낼까요?먼저 동물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동물은 움직일 동(動)자를 씁니다. 동물은 움직일 수는 있으나 식물이나 자신보다 약한 동물을 먹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어서 ‘종속영양생물’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 식물은 인위적인 간섭이 없다면 맨 처음 태어난 그 자리에서 일생을 보내야만 합니다. 쉽지 않은 삶의 조건에서 똑똑한 화학자인 식물은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생존하고, 성장하고,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종족 번식의 의무까지 완수하는 ‘독립영양생물’이 되었습니다.식물은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 기본 연료인 단백질, 포도당과 지질을 생산하기 위한 ‘광합성’이란 과정을 진행합니다 (그림1). 또한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페놀류나 테르펜노이드류와 같은 ‘파이토케미칼’을 만듭니다. 그림1 독립영양생물인 식물의 주요 기능 화학적으로 보면, 자연이 주는 기본 재료에서 탄소, 수소, 산소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때로는 질소나 황 등을 첨가하면서 만든 파이토케미칼을 통해 화학적인 신호로 소통하고, 살균하고, 건강하게 생존하고 부패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숲 향기가 나서 방향제로 인기가 있는 피톤치드도 식물이 병원균이나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때로는 공격하기 위해 만드는 공격용 화학무기입니다. 페놀은 나비 유충의 성장을 지연시키고, 탄닌은 화학적 보호막으로 작용해서 잎사귀의 맛을 떫게 만들어 포식자가 다시는 먹고 싶지 않게 하고, 쉽게 소화되지 않도록 만듭니다. 자스몬산도 곤충의 소화력을 방해합니다. 이러면 당연히 적군들이 꺼려하는 먹이감이 됩니다. 식물은 이런 공격용 화학무기를 가지고 그 농도를 조절하면서 주변 식물과 경쟁하며, 세균, 바이러스, 곤충이나 동물에 대항하여 엄청난 화학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시나요?식물이 만드는 파이토케미칼은 방어와 공격 외에 재생과 회복이란 임무를 수행합니다. 파이토케미칼은 외부 공격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통증도 억제합니다. 버드나무에 있는 살리실산도 감염과 상처를 회복시키고 통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에센셜오일 안에는 이런 놀라운 효능의 파이토케미칼 중 일부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서, 세포를 재생시키고, 통증을 억제하고, 중추신경을 자극하거나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이 식물의 방어제이고 화학용 공격무기이자 자가치료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최종 목적인 종족 번식을 위해서는 더욱 영리한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이 분비하는 일부 성분은 호르몬 유사물질로 자신의 분신인 씨앗이나 꽃가루를 이송해줄 곤충이나 동물을 적극적인 방법으로 유혹하게 됩니다. 꽃가루 받이 준비가 끝난 꽃들이 그냥 좋은 향을 뿜어서 아무 곤충이나 동물을 유혹하는 것이 아닙니다. 식물이 이렇게 치밀하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또한 아무 때나 꽃을 피워 배송자들을 유혹하는 것도 아닙니다. 복수초나 홍매처럼 키가 작은 식물들은 아직도 눈이 희끗희끗 남아있는 추위 속에서 남보다 서둘러 꽃을 피워 주위 식물에 대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목표한 곤충을 유혹합니다. 달맞이꽃처럼 밤에 꽃을 피우는 식물들은 꽃가루를 이송하기에 적합한 곤충이 밤에만 활동하는 나방이라서 남들이 다 자는 밤에 누구보다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아침에 사그라집니다. 어떤가요? 식물들은 똑똑한 화학자이자, 정말 엄청난 전략가 아닐까요?글 = 정지윤 약사, 통합의학석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대표Plants are smart and strategic chemistsWhen I learned about plants, the raw material of essential oil, I thought that plants were smarter and more strategic chemists than I thought. There are a lot of different ingredients in different plants, and what's amazing is that even under the same resources and environment, they make different ingredients that they need. Why do plants create different substances?Let me think about animals first. Animals use a moving motion (動) letter. Animals can move, but they cannot survive unless they eat plants or animals weaker than themselves, so they are called 'dependent nutrients'. Plants, on the other hand, must spend their lives in the place where they were first born, unless there is artificial interference. Under difficult living conditions, plants, which are smart chemists, are forced to survive, grow, protect themselves from external attacks, and eventually become "independent nutrients" that fulfill their obligation to reproduce their species.Plants undergo a process called 'photosynthesis' to produce protein, glucose, and lipids, which are basic fuels, for survival and growth (Figure 1). They also make 'phytochemicals' such as phenols and terpenoids to protect and defend themselves.Figure 1 Key functions of plants that are autotrophic organismsChemically, it uses carbon, hydrogen, and oxygen as the main ingredients in the basic materials given by nature, and sometimes by adding nitrogen or sulfur to communicate, sterilize, survive healthily, and protect itself from decay. For example, phytoncide, which has a forest scent and is popular as an air freshener, is an offensive chemical weapon that plants make to protect themselves from pathogens and pests and sometimes attack them. Phenol delays the growth of butterfly larvae, and tannins act as a chemical protective film, making the leaves taste sour, making predators never want to eat again, and not easily digest. Jasmonic acid also interferes with insects' digestion. This, of course, becomes a prey that the enemy is reluctant to eat. Plants have these offensive chemical weapons, and they compete with the surrounding plants while controlling their concentrations, and they're doing a tremendous chemical war against bacteria, viruses, insects, and animals. Can you see it?Phytochemicals made by plants perform tasks of regeneration and recovery in addition to defense and attack. Phytochemical regenerates cells damaged by external attacks and suppresses pain. Salicylic acid in willow trees also works to restore infection and wounds and suppress pain. The essential oil is rich in some of these amazingly effective phytochemicals, which can regenerate cells, suppress pain, stimulate or calm the central nervous system. Humans are plant defense, chemical attack weapons, and self-medication.We have a smarter strategy for breeding the species, which is the end goal. Some of the components secreted by plants are hormone-like substances that attract insects or animals that will transport their own self-immolation, seeds or pollen, in an active way. Flowers that are ready to receive pollen don't just attract any insects or animals by emitting good scents. I can't believe the plants are so dense.Nor does it tempt shippers by blooming at any time. Short plants, such as violet plants and red plums, bloom faster than others in the cold, which still leaves their eyes gray, preoccupying a competitive advantage over the surrounding plants and attracting targeted insects. Plants that bloom at night, like moonflowers, bloom more splendidly than anyone else at night and disappear in the morning because insects suitable for transporting pollen are moths that are only active at night. How is it? Aren't plants smart chemists, and really a great strategy? 저작권(c);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키피에서 아로마테라피까지 이어진 향기의 역사
아주 오래전부터 이집트, 이란과 인도에서 식물의 향이나 오일을 사용했고, 이집트에는 향기 제조사들이 식물에서 향기를 추출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미라를 만들 때 시체가 부패하는 것을 막기위해 시더우드와 몰약을 사용했고, 미르, 시나먼, 주니퍼, 사이프러스 등 16가지 성분을 배합한 ‘키피’를 신을 위한 의식을 진행할 때나 향수로 사용했습니다.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도 향기나는 오일을 종교 의식에 이용했고, 질병을 치료할 때도 사용했습니다.기존에는 수작업을 통해 에센셜오일을 생산했지만 중동의 화학자이며 연금술사인 아비체나가 증류법을 발견한 후에는 한 번에 다량의 오일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이후 과학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대량의 화학약품이 개발되었고, 상대적으로 에센셜오일에 대한 연구는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 환경적인 상황으로 20세기가 되어서야 화학자인 르네 모리스 가트포세가 최초로 ‘아로마테라피’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향기를 이용하는 치료법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프랑스 의사인 장 발레가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중에 치료약이 부족한 상황에서 에센셜오일을 사용했던 경험을 근간으로 1964년에 ‘아로마테라피’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의료 영역에서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를 제시한 발판이 되었고, 지금도 프랑스에서는 아로마테라피가 의료적 치료를 목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장 발레의 제자였던 마가렛 뭐리는 스킨케어와 마사지에서 뛰어난 향기의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이 방법이 귀족을 중심으로 확장되었고, 지금도 미용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로마테라피의 예술’의 저자인 로버트 티저랜드와 ‘아로마테라피 완벽 가이드’의 저자인 살바토레 바탈리아 등 다수의 전문가들이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에센셜오일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아직까지도 식물 안에 있는 모든 성분을 완벽히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의 사용 경험과 역사에 비해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측면이 일부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센셜오일과 관련된 산업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니 그에 따라 발전적인 연구들이 증가한다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gypt, Iran, and India have long used plant scents and oils, and there are records in Egypt that fragrance manufacturers have studied how to extract and use fragrances from plants. Cedarwood and myrrh were used to prevent corpses from decomposing when making mummies, and "Kippy," a combination of 16 ingredients, including Mir, Sinaman, Juniper, and Cypress, was used for rituals or perfumes for gods. Ayurveda, a traditional Indian medicine, also used fragrant oils for religious ceremonies and for treating diseases.Previously, essential oil was produced by hand, but after Abichena, a Middle Eastern chemist and alchemist, discovered the distillation method, he produced a large amount of oil at once. However, as the scientific field has developed dramatically since the 19th century, large amounts of chemicals have been developed, and research on essential oils has been relatively slow.It wasn't until the 20th century that chemist Renee Morris Gartpose introduced the first treatment using the term "aromatotherapy" and using fragrance due to this socio-environmental situation. Later, French doctor Jean Valle published a book called "Aromatotherapy" in 1964, based on his experience of using essential oils in the absence of therapeutic drugs during World War II. This book laid the groundwork for suggesting the effectiveness of aromatherapy in the medical field, and aromatherapy is still developing in France for medical treatment purposes.In contrast, Margaret Mullie, a student of Jean Valle, emphasized the effectiveness of excellent scents in skincare and massage. In the UK, this method has expanded around aristocrats, and it is still growing around the beauty industry. Recently, a number of experts, including Robert Teaserland, the author of "The Art of Aromatotherapy," and Salvatore Batalia, the author of "Aromatotherapy Perfect Guide," have been studying how to use essential oils effectively and safely through scientific analysis.It is said that all the ingredients in the plant are still not fully understood. Compared to past experience and history, there are some systematic and scientific aspects that are lacking. However, as the industrial sector related to #essentialoil continues to grow, I think it will be able to develop into safer and more effective #aromotherapy if the number of developmental studies increases accordingly.
-
비만도 질병이다. 해결책이 기대된다
비만은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량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대사성 질환입니다. 비만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 식습관, 활동량 등이 있습니다.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아래는 비만 예방을 위한 식습관과 운동에 대한 내용입니다:식습관규칙적인 식사: 하루 3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적절한 식사량: 식사량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에너지 섭취량을 줄입니다.과일과 채소 섭취: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단순당 섭취 줄이기: 단순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나 간식을 줄입니다.물 섭취: 하루에 1.5~2L의 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운동꾸준한 운동: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을 합니다.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감량시킵니다.근력 운동: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입니다.위 내용을 참고하시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Obesity is a typical metabolic disease caused by an imbalance between energy intake and consumption. The causes of obesity are genetic factors, eating habits, and activity. Regular eating habits and proper exercise are necessary to prevent obesity.Below is about eating habits and exercise to prevent obesity:Eating habitsRegular Meals: Eat three regular meals a day, and make sure you don't skip meals.Proper amount of eating: Reduce energy intake by properly controlling the amount of eating.Eating fruits and vegetables: Eat a lot of fruits and vegetables and get enough nutrients.Reduce simple sugar intake: Reduce beverages or snacks with a lot of simple sugar.Water intake: Drink enough 1.5 to 2L of water a day.ExerciseSteady Exercise: I exercise regularly for more than 30 minutes a day.Aerobic exercise: Aerobic exercise reduces body fat.Strength exercise: Increase basic metabolism by increasing muscle mass through strength exercise.Please refer to the above and help prevent obesity. 기사작성: 인공지능, 사진뉴스: 한국여성건강연구소기사감수:정지윤 약사
-
향기로 채우는 힐링 - 아로마테라피
향기로 채우는 힐링 - 아로마테라피 를 시작하며, 저희는 그동안 식물이나 동물과 같은 자연물질에서 유래한 천연약물이나 실험실에서 합성해서 만든 화학약물에 대해 공부했고 경험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간혹 약을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위장이 약해 약을 먹기 힘든 경우처럼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우신 분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주로 만나다 보니 질병이 없더라도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 다양한 방법에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그 중에서 아로마테라피에서 사용하는 에센셜오일은 천연 재료에서 얻으며, 불편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향기물질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과도 연결이 되고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에 저희가 경험해 본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총 세 부분으로 나누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1부는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입니다. 식물에서 추출한 향기물질이 어떻게 우리 몸에 흡수되고, 어떠한 효능을 나타내는지 설명하였고, 에센셜오일을 구입하고, 보관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기록하였습니다.제2부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총 23종류의 개별 에센셜오일의 특징, 구성성분,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논문을 근거로 에센셜오일이 어떻게 연구되고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하였습니다.제3부에는 생활 속에서 어떻게 아로마테라피를 사용하고 있는지 소개하였습니다.천연재료로 하는 향기요법이라 할지라도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질병이 생기기전에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필요시 기존의 의료적 치료에 병행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저희가 공유해드린 정보가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향기로 채워지는 힐링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 03월 정지윤 정숙희 약사Healing filled with fragrance - starting aromatherapy,We have studied and experienced natural drugs derived from natural substances such as plants and animals or chemical drugs synthesized in the laboratory. In the process, I sometimes encountered people who were difficult to treat in a normal way, such as when they were allergic to medicine or had a weak stomach. As I mainly meet people who suffer from various diseases, I think the habit of maintaining health is very important even if there is no disease, and I have been paying attention to various ways to help them stay healthy.Among them, it was very interesting to know that essential oils used in aromatherapy are obtained from natural ingredients, can improve uncomfortable symptoms, and have health-enhancing effects. The fragrance substances that I like are connected to the health of the body and mind and have the advantage of being easy to use in everyday life. Therefore, I would like to tell you about the aromatherapy we have experienced in three parts.The first part is an overall introduction to aromatherapy. We explained how fragrance substances extracted from plants are absorbed into our bodies and how they exhibit their efficacy, and recorded how to purchase, store, and use essential oils safely.Part 2 describes the features, components, effects, and precautions of a total of 23 types of commonly used essential oils. I wanted to tell you how essential oils are being studied based on a paper on possible people.In the third part, we introduced how to use aromatherapy in our daily lives.Even fragrance therapy made of natural ingredients is not suitable for everyone. However, if you know about aromatherapy properly and use it wisely, you can get a lot of help by maintaining your health before the disease occurs, or if necessary, in combination with existing medical treatment. In that process, I hope the information we shared will be beneficial. I hope you experience healing filled with fragrances.March 2023 기사 = 편집부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향기로채우는힐링-아로마테라피 구매하기
-
족저근막염이라고?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발아래(바닥)근육막에 발생한 염증을 의미합니다. 필자의 경험상 계단등을 오르거나 내려갈 때, 발바닥 둥근 곡선 부분 안쪽에 예민해 지면서 막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며, 전반적으로 발바닥 전체가 매우 예민해 집니다. 초기 증상의 경우 통증 완화를 위해 마사지나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발바닥과 종아리 부근을 스트레칭 운동을 통해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섬유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족저근막에 손상이 생기면 염증이 생기며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깨고 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치료 후 휴식을 취한 다음에 근력강화 및 재활 운동을 하여 발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 시켜야 합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한 재활운동과 근력강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아치 부분의 통증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스트레칭 방법으로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아픈 발을 반대쪽 무릎으로 올린 뒤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천천히 밀어 올리는 동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바닥 아래에 예를 들어 테니스 공과 같은 둥근 물체를 놓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마사지하는 것도 좋습니다.재활 운동으로는 타월 스크런치가 효과적입니다. 바닥에 수건을 놓고 발가락으로 수건을 몸 쪽으로 구겨 올리는 동작을 하루에 여러 번 15-20회 반복합니다.근력강화 운동으로는 족저근막과 하퇴, 대퇴 둔부의 유연성 증가를 위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시행하고, 점진적으로 해당 부위 근력 강화 운동을 시행하면 도움이 됩니다.참고로, 이러한 운동들은 치료 후 휴식을 취한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도움말 = 박정일 원장 (M.D), 정지윤 약사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위암.대장암 이제 겁내지 않아도 되요!!
세계 암연구재단이 발행하는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 위암과 대장암 부분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나라라고 한다. 또한 암은 아니라 할지라도, 위염, 신경성위염과 같은 비교적 가벼운 질환에서 위궤양이나 특이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질환도 쉽게 들어볼 수 있다. 이렇게 위와 대장과 관련된 질환이 많은 이유를 알아보기로한다.위의 경우 한국인의 식습관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 식품의 하나인 찌개 종류와 국물 문화가 발달된 탓에, 한사람이라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와 같은 균에 감연될 경우, 쉽게 전염되어, 위암을 일으키기 좋은 환경이 된다. 또한 음식중 짜게 먹는 것도 주요한 원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동남아와 달리 추운 겨울을 나는 동안, 부족한 야체등을 대신하기 위해 발달된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이나 기타 짜게 먹는 것들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한다대장의 경우, 주로 서양사람들에게 흔한 질환으로 알아 왔지만, 근자에 들어 점차 한국인 에게도 늘어나고 있다. 서구식으로 변한 식단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인 들이 접해보지 못한 종류의 음식으로 인해 가장 늘어난 것이 비만인구의 증가이다. 아시다 시피 비만은 상당히 많은 질환의 원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변해가는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한때, 한국인 사망원인의 하나로 주목받는 질환이지만, 최근에 그 해결방법이 점차 보편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생활습관 개선과 관리가 최우선이지만, 동시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부에서도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위내시경을 해주고있으며, 50세 이상 성인남녀들을 대상으로는 대장내시경등을 무료로 해 주고 있다. 일본의 예를 보면, 위내시경의 보급이 늘어난 이후 위암관련 사망자가 줄어들었다는 보고들이 여러 경로를 통하여 공유되고 있다.자료제공 = 박정일 원장,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acts about Stevia
Studies revealed that Stevia has been used throughout the world since ancient times for various purposes; for example, as a sweetener and a medicine. We conducted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to summarize and quantify the past and current evidence for Stevia. We searched relevant papers up to 2007 in various databases. As we know that the leaves of Stevia plants have functional and sensory properties superior to those of many other high-potency sweeteners, Stevia is likely to become a major source of high-potency sweetener for the growing natural food market in the future. Although Stevia can be helpful to anyone, there are certain groups who are more likely to benefit from its remarkable sweetening potential. These include diabetic patients, those interested in decreasing caloric intake, and children. Stevia is a small perennial shrub that has been used for centuries as a bio-sweetener and for other medicinal uses such as to lower blood sugar. Its white crystalline compound (stevioside) is the natural herbal sweetener with no calories and is over 100−300 times sweeter than table sugar.출처 : 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Sciences and Nutrition Volume 61, 2010 - Issue 1연구에 따르면 스테비아는 예로부터 감미료나 약과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우리는 스테비아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증거를 요약하고 정량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문헌 검토를 수행했다. 우리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에서 2007년까지 관련 논문을 검색했다. 스테비아 식물의 잎이 다른 많은 고능력의 감미료보다 우수한 기능성과 감각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듯이, 스테비아는 앞으로 성장하는 자연식품 시장에 고능력의 감미료의 주요 공급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비록 스테비아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의 놀라운 감미 잠재력으로부터 더 많은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특정 그룹들이 있다. 여기에는 당뇨병 환자, 칼로리 섭취 감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어린이들이 포함된다. 스테비아(Stevia)는 여러해살이풀로, 수세기 동안 생물의 감미료나 혈당을 낮추기 위한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백색 결정성 화합물(스테비오사이드)은 칼로리가 없는 천연 허브 감미료이며, 설탕보다 100~300배 이상 단맛이 난다.국제 식품 과학 및 영양 저널2010년 제61권 - 제1호자료감수 = 주식회사 다름달음 연구소
-
스테비아, 설탕의 대안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수명 또한 늘어나고 있다.국가지표체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인의 예상 수명은 매년 증가해 남녀 평균 83.5세로 예상되었다.이렇듯 인간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헬스 엔 웰니스 (Health and Wellness)"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다.현재 글로벌 헬스 엔 웰니스 관련 시장은 4조 5천억원 대이며 향후 2024년까지 CAGR 6% 상승할 전망이라고 보여지며 신체적, 정서적, 영적 건강 모두를 포함한 웰빙의 성장은 수명의 증가와 함께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당뇨병, 한국인 사망 원인 6위인간의 생존을 위해 음식을 섭취하고 그로부터 포도당을 몸으로 공급하여 혈당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당을 적정량을 유지하기 위해 혈당을 분해하는 호르모인 인슐린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때 인슐린의 제 역할을 하지 못 하게 되는 경우 당을 조절하지 못 하게 되어 걸리는 병이 당뇨병이다.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10대 사망 원인은 전체 사망 원인의 약 68%를 차지하고 있으며그 중에서도 당뇨병은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뇨병의 위험한 원인은 당뇨 그 자체로도 좋지 못 하지만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신장, 눈, 신경 동반 합병증들로 인해 그 위험성은 더 올라간다.당뇨병은 유전적 형질로 인해 선천적으로 잘 걸릴 수 있는 체질이 후대에 전해져 내려오며 잘못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와 같은 후천적 환경에서 발현이 된다. 반드시 발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 중 한 명이 당뇨라면 15%의 확률로, 양쪽 모두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었다면 약 30%의 확률로 발현될 수 있기에 더 주의가 필요하다.즉, 본인의 생활 습관을 개선해나가며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스테비아 (Stevia), 설탕에 대한 부담을 줄이다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포도당의 시작인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당을 생각하며 식습관을 고치다 보면 먹을 수 있는 기성 제품의 종류가 상당히 한정되어 지고당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먹을 수 있는 빈도 또한 낮아질 수 있다.그렇기에 기존의 설탕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체품에 대한 필요가 높아지고 있으며그 속에서 중요하게 떠오르는 제품이 바로 "스테비아 (Stevia)" 이다.스테비아는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스테비아 레바우디아나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및 설탕 대체제로 분류되고 있다. 탄수화물, 칼로리, 인공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설탕보다 100배에서 300배까지 단맛을 낼 수 있고 기존의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쓴 맛 혹은 멘톨과 같은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스테비아를 사용한다면 기존의 인공 감미료 없이도 멘톨 혹은 쓴 맛을 제거하고 단맛을 내는 제품들을 개발하여 기존의 당뇨병 관련 합병증 환자들도 단 제품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Zevia Soda 와 같은 탄산음료에도 적용하며 스테비아가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기사 = 권우중기자 저자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필라테스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던 사실들 7가지
요즘처럼 바이러스 유행병이 널리 퍼져있을 때는 운동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필라테스라는 운동에 관한 몇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을 소개합니다.필라테스는 여자가 창안한 운동이다? 정답 : 아니다 입니다. 필라테스는 독일의 남성 요제프 필라테스(Joseph Pilates, 1880~1967)가 창시한 체조입니다. 당시는 필라테스가 다른 이름으로 불리던 운동이었는데, ('컨트롤로지(Contrology) 라고 불리었다고 함) , 요제프 필라테스가 사망하고 난 뒤 후계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고객들이 컨트롤로지를 지키기 위한 회의에서 컨트롤로지를 필라테스로 부르기로 정했다고한다. 현대에는 비교적 여성이 애용하는 운동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으나, 본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재활 치료가 그 기원이다.필라테스 창시자는 건강을 타고난 사람이다?요제프 필라테스는 어릴 적부터 구루병, 천식, 류머티즘 질환 등을 앓았다. 그는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운동을 하였으며, 자연스럽게 인체에 대한 관심으로 요가와 젠 명상 요법을 공부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운동법을 터득하여 청소년 시절 질병을 극복하고, 스키 선수, 체조 선수, 그리고 프로 권투 선수로 활동하기도 하였다.필레테스는 유행병 바이러스 때문에 유명해 졌다?정답 : 맞습니다. 1914년 1차대전 당시 적성국의 국민이라는 이유로 그는 영국의 맨 섬에 있는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다.[2] 그는 수용소의 좁은 공간 안에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법을 개발하였으며 당시 수용자에게 그의 운동법을 가르쳤다. 필라테스의 운동법은 기존의 건강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였으며 매트에서 할 수 있는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당시 치명적인 유행성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수용자를 지킬 수 있었다. 그 후 필라테스의 운동법이 인정받아 수용소 환자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필라테스는 환자의 불편한 팔다리의 재활을 위해 스프링을 장착한 침대 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고안하였다.이 때 고안한 운동법이 바로 저항 운동이다. 저항을 통한 운동법은 부상 후 재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후에 유니버셜 리포머가 탄생된 계기라 할 수 있다. 또한 스프링이 장착된 이 침대는 필라테스의 매트 운동 기구의 기초가 되었다.전쟁 후 필라테스는 무용계의 거장인 루돌프 폰 라반(Rudolf von Laban)을 만나 함께 필라테스 운동을 이어갔다. 이는 필라테스와 무용계의 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였으며, 그의 첫 저서인 에서 필라테스 운동 요법에 대한 설명과 특수 침대와 의자를 이용한 운동은 자세 교정이 가능하기에 꼭 필요한 운동이라는 걸 강조하였다.필라테스는 재활치료등 아픈 사람들만 하는 것이다?정답 : 아니다 필라테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의 운동법을 더욱 체계화하고 조직화하여 대중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바꾸었다. 필라테스의 운동법이 발표되고 제일 먼저 무용수들이 자주 부상을 입는 허리나 다리의 재활을 위하여 사용하였으며 그 덕분에 무용계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다. 현재는 무용수들뿐만 아니라 체육인들, 나아가 일반인들의 부상이나 재활, 그리고 체력 단련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한국에서도 다이어트로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데 여자 연예인이 몸매 관리용으로 많이 수련한다는 얘기가 돌면서 한국에서도 필라테스 센터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크게 기구 필라테스와 소도구 필라테스로 구분되는 편인데 기구 필라테스는 대체로 필라테스 침대가 구비돼 있는 경우가 많고. 소규모 그룹/소도구 중심 필라테스 수업의 경우 스프링 보드 및 볼, 필라테스 링, 세라 밴드, 튜빙 밴드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다. 그룹의 경우 필라테스는 혼자하는 개인 운동이다? 정답 : 아니다 입니다. 필라테스 수업은 대객 1: 1 운동 보다는 8:1, 6:1, 2:1, 1:1 형식으로 있으며 비용은 사람이 적을수록 금액이 올라간다. 횟수가 많아지면 금액이 낮아지는 건 PT와 같은 시스템인 듯하다. 또한 SNS의 발달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본인의 필라테스 센터를 홍보하고, 거기서 더 잘 나가면 필라테스 경력을 바탕으로 삼아 인플루언서로 살아가는 강사도 많다.기본적으로 자세를 유지하고 버티는 운동이라 몸 중심부 코어가 부족한 사람에겐 상당한 운동 강도를 보이며 바른 방법으로 수련할 경우 굽은 어깨나 등허리, 거북목 등을 교정하는데도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다.필라테스 자격증은 국가에서 발행한다? 정답 : 아니다 입니다. 필라테스 자격증은 국가공인인증 자격증은 없으며, 한국에서 발행하고 있는 필라테스 자격증은 모두 민간자격증이다. 보통 자격증을 발행하는 곳은 대형 필라테스 센터나 인가를 받은 각종 협회다. 이곳에서 일정한 비용을 내고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식이다.그러나 단체마다 지도하는 프로그램도 다르고, 일반적으로 6개월 만에 교육이 끝나기 때문에 강사의 실력이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자신의 단체가 외국에 등록돼 있다며 더 비싼 교육비를 받고 국제 강사 자격증까지 주는 곳도 있지만, 전문성과는 무관하다. 심지어 학원에서 1~2달밖에 배우지 않은 인턴이 아직 자격증을 받기도 전에 실제 강사로 투입돼 회원을 가르치는 학원도 있다. #필라테스 동작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정답 : 아니다 입니다. 검색 사이트에 '필라테스' 항목을 검색하면 멋진 모습으로 운동하는 사람의 사진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실제 필라테스를 수련 중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런 사진은 전문가만 완벽하게 할 수 있고 해보면 초보는 절대로 저런 모습이 나올 수 없다는게 공통적인 의견이다.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재활과 교정을 위한 운동이기 때문에 아픈 부위나 움직여 본 적 없는 근육을 집중공략하는 운동이라 아프다고 한참 소리지르고 거울을 보면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라 있거나 산발이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SNS용 운동 사진을 찍고 싶다면 주변 사람에게 미리 부탁해서 한 컷 찍고 운동을 시작하자(...).재활과 교정을 위한 운동인 만큼 평소의 운동복과는 다른 소재로 필라테스 복장을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다. 기능성 위주의 소재로 대부분 제작되어 많은 필라테스인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기능성 레깅스가 필요한 이유는 복잡한 동작의 경우, 뻣뻣한 헬스장 반바지 같은 걸 입고 하기엔 불편하기 때문이다. 맨몸 풀스쿼트라 할지라도 레깅스를 입고 하면 고관절 등에 옷이 찝히지 않아서 동작이 한결 편하다.기사 = 임정인 기자 감수 = 박정일 원장 ( M.D. 성형외과 전문의)사진 = Wikipedia 외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다장어 효능 보양식으로 챙겨 먹으면 좋은 이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고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계속되고 있습니다.날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우리는 생활을 해야 하기에체력을 잘 비축해야 하죠. 여름 더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체력을 정말 잘 관리해대비해야 합니다. 장어는 덥고 습할 때 입맛과 기운을 복 돋아주는 여름대표 보양 음식입니다. 바다장어와 민물장어로 나뉘게 되는데 바다장어는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고단백 스태미나 음식으로도 유명한 바다장어는 어떤좋은 점들이 가득할까요?오늘은 바다장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기운이 빠졌을 때, 피로감이 쌓였을 때 자연스럽게보양식을 떠오르게 됩니다. 장어는 대표적인 보양음식으로 여름에 뿐만 아니라챙겨먹으면 좋습니다. 장어는 구이, 덮밥, 초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먹을 수가 있는 데요.보양식으로 먹는 경우 구이로 먹거나 탕으로 요리해서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남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스태미나 음식이라서 거기까지만 효능을 아는 경우도많은 데요. 그 이외의 효능이 가득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챙겨먹으면 좋습니다.바다장어 효능으로는 혈관에 좋은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영양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게 됩니다.이와 함께 혈압을 안정화시켜주게 되는 데요. 그래서 장어를 먹게 되면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고지혈증에특히 좋습니다.다이어트에도 좋은 장어는 든든하게 먹어 배를 채울 수가 있어서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식단을 매번 장어로 구성하기는 어렵지만 한 번씩은다이어트 시에 별비로 장어로 식단을 구성해서 도움을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장어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이는 단백질이 잘 흡수 되도록 도와주게 되는 데요. 그래서 위장 보호에 좋아서 위염, 위궤양을 예방하게해줍니다. 다양한 비타민 함량이 높아서 바다장어 효능으로는 면역력 향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력이 저하되고 기력이 낮아질 때 장어를 먹어효과를 보게 되는 데요.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 보양식을 찾는 다면 장어를섭취해서 체력을 보충하는 게 좋습니다. 면역력이 향상 되어 질병으로부터 몸이 건강해질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 장어의 겉면에 있는 미끄러우면서 끈끈한 점액질에는단백질과 콜라겐이 정말 풍부합니다.그래서 바다장어 효능으로 피부 건강에 좋은 건데요.노화가 된 피부 세포를 재생하게 해주면서 몸 안의독소를 배출해주게 됩니다. 장어 속에는 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데요.이는 뼈를 강하게 해주면서 강화시키게 됩니다.골다골증 예방에 탁월하며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른 생선에 비해서 비타민 함량이 풍부한 장어는 비타민a1과 비타민b2가 풍부해서 야맹증을 예방할 수가있다고 하네요. 장어에 있는 지방은 성인병을 막아주는 좋은 지방에 속합니다. 돼지의 삼겹살 지방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건강을 위해서 먹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혈압이 높은 분들은 날이 더워지면 혈압이 더 상승 돼쓰러지는 일이 잦습니다.이 때 바다장어 효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남성 정력 강화 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장어지만 여성의갱년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하게들어 있는 편이라 두뇌 건강을 도와주게 됩니다.장어를 먹게 되며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에도좋다고 하니 챙겨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몸에 좋은 장어라 할지라도 과도하게 섭취를하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안 좋은 점도 필히 알고 섭취를 해야 하죠.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는 과도하게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이는 저열량 식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보양식으로 먹는 것은 좋으나몸이 찬분들은 많이 먹으면 배탈이나 설사를 유발하기도하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럴 땐 생강을 포함한 궁합이 좋은 음식이랑 같이먹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장어와 복숭아는 궁합이 안 좋아 함께 먹지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바다장어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우리 몸에 이로운 열대과일 파파야 효능
여러분은 열대과일 파파야에 대해서 아시나요? 태국과 필리핀을 여행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파파야는 그 맛도 너무 좋은데요. 열대과일 파파야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파야 효능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파파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기전에, 먼저 파파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파파야는 열대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는 과일입니다. 파파야는 천사의 열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난대요. 파파야 열매의 껍질은 노란빛 혹은 녹색을 띠고 있으며, 과육은 주황빛을 띠고 있습니다. 과육의 중앙 부분에는 윤택이 나는 검정색의 씨가 있습니다. 파파야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 영양 성분은 다양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그리고 칼륨 및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이 있습니다. 파파야는 칼로리가 매우 낮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체중조절을 하는 분들이 섭취하기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이렇게 다양한 영양 성분과 뛰어난 맛을 지니고 있는 파파야 효능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파파야 효능첫 번째 소화 개선파파야에는 파파인 이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파파인 효소는 파파야에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체내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과육을 먹을 때 파파야를 함께 섭취하면 소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잦은 소화불량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소화력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합니다.두 번째 변비 개선파파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이 성분은 우리의 장운동을 도우며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잦은 변비 증상을 겪는 분들은 파파야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세 번째 노화 방지위에서도 설명해 드렸듯이 파파야에는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파파야에 함유되어 있는 제아잔틴과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유해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네 번째 눈 건강파파야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의 시력을 ARMD를 제한하는데 도움을 주어 우리의 시력을 보호 하는 데 효과적이며, 눈과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다섯 번째 피로 회복파파야에는 비타민B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에 비타민B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는데요. 파파야에는 비타민B 외에도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쌓인 피로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파파야에 함유되어있는 다양한 영양 성분과 파파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파파야는 우리 몸에 이롭고, 많은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이로운 파파야에는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을까요?그래서 파파야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파파야 섭취 시 주의 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파파야 섭취 시 주의 사항파파야의 성질은 차가운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에게는 이로운 과일이지만, 평소 몸이 냉한 분들이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 혹은 복통과 같은 부작용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파파야 섭취 전 자신의 체질을 확인 후 절대 과다 섭취는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또한, 파파야는 자궁 수축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임신 중에 있는 분들은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지금까지 파파야 효능과 섭취 시 주의 사항 등 파파야에 대한 것들을 공부해 보았습니다. 자료감수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콩팥에 좋은 음식 ? 그 이유는
콩팥에 좋은 음식 이유에 대해서신장은 아래쪽 배의 등 쪽에 쌍으로 위치하며 노폐물을배설해주고 산염기 및 전해질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입니다. 양쪽 신장의 총 무게는 우리 몸의 전체 체중에서 약 0.4%에지나지 않지만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되면 생명을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총 심박출량의 20~25% 정도가 신장으로 흘러서 들어가게 됩니다. 신장의 기능을 담당하는 단위 구조로서 네프론이 있으며 이는 소변을 생산하는데있어서 기본 단위가 됩니다 신장은 외부의 도움 없이그 기능을 수행하지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몇가지 질환은 신장의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신장에 계속 손상이 가해지면 만성 신부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콩팥에 스트레스를 주어 손상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는 반면에 신장 기능을 증진시키는 음식도 있습니다. 먼저 콩팥에 좋은 음식은 깨끗한 물입니다. 물은 사람의 인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음료인데요. 몸속 세포들은 독소를 걸러내주고 그것들을 몸 밖으로 운반하는 소변을 만들어줍니다. 깨끗한 물을 마심으로써 신장의 이러한 기능 지원할 수 있습니다. 콩팥에 좋은 음식에는 지방이 풍풍부한 생선도 있습니다. 연어,참치,고등어,멸치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어떤 식단에 추가되고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신체는 오메가3 지방산을 생산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서 오메가 3를 얻을 수 있는데요, 지방이 풍부한 생선은 이런 오메가-3지방산의 보고입니다. 미국국립신장재단에 따르자면 오메가3 지방은 혈중 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압을 약간 낮추는 자연적 방법은 신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콩팥에 좋은 음식에는 고구마도포함이 됩니다. 고구마는 감자와비슷하지만 섬유질이 훨씬 많아서천천히 소화가 되기 때문에 인슐린 수치가 급격하게 치솟는 일이 덜합니다. 또한 비타민과칼륨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우리 몸속에 있는 나트륨 수치들을 조절해주어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고구마처럼 칼륨 함량이 너무 높은 식품들은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이나 투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섭취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콩팥에 좋은 음식 네번째로는 짙은 녹색 잎채소가 있습니다. 시금치나 케일, 근대 같은 짙은 녹색 잎채소에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그리고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또한 항산화물질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채소들 역시도칼륨 함량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따라서 제한된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들이나 투석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콩팥에 좋은 음식에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마늘도 있습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마늘은 염화수은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하는 콩팥 손상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또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향균, 항바이러스, 항 진균, 항산화효능이 뛰어나 콩팥병의 주요 원인인당뇨병과 고혈압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베리류 또한 콩팥에 좋은 음식입니다. 딸기, 블루베리,라즈베리 등 베리류는 영양소와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몸속 세포의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이런 베리류 과일은 단 것을먹고 싶을 때 설탕이 가득한음식 대신 먹으면 좋습니다. 달걀 흰자는 비타민과 미네랄함량이 풍부해 콩팥뿐 아니라우리 몸에 전반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또 달걀 흰자는 단백질이풍부한 반면 칼륨과 인 성분은적어 콩팥 질환 환자에 좋습니다.만성 콩팥병 환자는 칼륨배설 능력이 떨어집니다. 많은 양의 칼륨을 섭취하면 근육 쇠약, 부정맥은 물론이며심각할 경우에는 심장마비까지도유발할 수 있습니다. 양파 또한 콩팥에 좋은 음식중하나인데요. 양파에는 항암작용을하는 산화방지제가 들어있어암과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특히 생양파는 항염증 효과가 탁월해서콩팥 질환 환자가 먹으면 좋습니다. 사과는 크랜베리와 마찬가지로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를 시키고좋은 콜리스테롤인 HDL의 농도를 증가시키며 강력한항산화제로서 작용해 심장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사과에는 또 항산화 성분과항염증 성분 등의 다양한생리 활성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고, 반면 칼륨함량은 적기 때문에 콩팥 건강에좋은 음식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사과는 펙틴으로 불리는 중요한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펙틴은 고혈당이나 고 콜레스테롤과같은 신장 손상 위험 인자를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하게 있는 콩팥에 좋은 음식을알아봤는데요. 뭐든 과하게 섭취를 하게 된다면이롭지 않으니 적정량을 섭취하여콩팥 건강을 챙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타트체리효능 불면증이 나아질 수 있어요
과일 중에는 상큼한 음식들이 참 많죠.그중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식품이 있습니다.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질병인불면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최근에는 영양제로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젤리 형식으로 먹기 간편하게 만들어졌더군요.오늘은 타트체리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체리는 빨갛고 동그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한입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모양새죠.모양뿐만이 아니라 상큼하고 달달한 맛까지두루 훌륭한 과일이 아닌가 싶습니다.체리 중에서는 단맛이 강한 스위트와신맛이 강한 일반 종류가 있는데요.몸에 좋은 것들이 대부분 쓰듯이체리 역시 시큼할수록 영양소가 많습니다.타트체리는 100g 기준으로 50칼로리 입니다.상큼하고 달달한 과일 치고는 적은 열량이죠.단백질은 1g 정도 섬유질은 2g 정도 있습니다.그 외에 비타민 A와 C 그리고 K와 B군까지골고루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2이렇게나 다양한 영양분들을 포함하고 있으니타트체리 효능이 무궁무진할 수밖에요.칼류과 구리, 철분, 칼슘, 아연 등등다양한 미네랄까지 풍부한 식품입니다.그야말로 종합 영양제가 따로 없어요.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그리고 엘라그산 등등이런 항산화 물질들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세포를 파괴하는 활성 산소들을 억제헤 주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고 젊게 유지할 수 있죠.3이런 성분들 때문에 타트체리 효능에는심장병 예방 등등의 이점이 있습니다.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천연 멜라토닌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수면에도 좋습니다.수면 호르몬을 자연스럽게 보충해주기 때문에전문 의약품의 도움 없이도 수면에들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고마운 과일이에요.또한 만성 염증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실제로 3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10mg의 타트체리를 투여한 결과 다양한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4꾸준히 섭취한 사람에게는 혈압이 낮아졌고혈당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좋아졌다네요.연구와 실험을 통해 검증된 사실들이니믿고 드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는 중 불면증 완화라는 타트레치 효능에집중을 하고 싶은데요.나이가 들면 멜라토닌이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그래서 할머니분들이 잠이 적다고 하죠.노화가 빨라지거나 갱년기 이후 호르몬 변동으로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현상입니다.하지만 멜라토닌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을계속 보충해주면 젊을 때와 비슷한생체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현대인들이 고질적으로 앓고 있는불면증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5또한 타트체리 효능에는 치매 예방과기억력 향상 기능도 있다고 하니 중장년층 분들에게도 필수 식품이 될 수 있겠습니다.멜라노틴의 부족은 숙면의 방해 뿐만이아니라알츠하이머 병 그리고 파킨슨 병도 유발합니다.즉 치매도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것이죠.이 성분이 감소하는 이유는 미토콘드리아손상 그리고 관련 신경의 퇴행성 과정 때문입니다.타트체리가 이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많은 건강학 전문가들이 55세 이상이라면멜라토닌을 별도로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6또한 최근에는 배달 음식에 대한 접근성이나날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식습관 역시 지방 위주로 변하고 있습니다.즉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쉽다는 것이죠.고지혈증을 유발하기 쉬운 음식 섭취 습관은나중에 혈관 혹은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타트체리 효능 중 하나로 퀘르세틴, 안토시아닌과같은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한다고 합니다.즉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확 떨어뜨려 주는데요.풍부하게 들어 있는 페릴릴 알코올 등등은전립선 암과 유방암 나소암 등등을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섬유질이 많아 배변 활동에도 좋다고 하니평소 많이 챙겨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상큼한 과일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요즘은 파우더나 젤리 타입으로 출시된영양제들도 많다고 하니 보조제로 구입해편하게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자료감수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
멜라토닌 효능 숙면에 효과가 있어요
유럽사람들은 아예 대놓고 낮잠을 자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씨에스타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낮잠은 점심시간 후 한시간 내외의 짧은 수면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낮에 십분에서 삼십분 사이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은 정신을 상쾌하게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좋다고는 하는데요.1시간 이상 길게 잠을 자게 되면밤에 깊은 잠에 들 수 없습니다.숙면을 하지 못하면 낮 동안 계속해서졸림과 피곤함이 찾아와 삶의 질을급격하게 떨어뜨리기 마련이에요.멜라토닌 효능이 숙면에 좋다고 하는데요.오늘은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어릴 때는 눈을 감았다 뜨면 아침이었는데최근에는 자는 와중에도 자꾸만 깹니다.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이렇게 되면 같은 6시간을 자더라도수면의 질에서 큰 차이가 벌어집니다.즉 피로를 충분히 풀지 못하고몸에게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지 못하겠죠.찝찝한 상태로 하루 종일 활동을하다 보면 체력이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그만큼 잠은 무척이나 중요한 존재에요.신체에는 리듬 싸이클이 존재하는데요.몸 속에 존재하는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잠을 자는 시간 그리고 일어나는 시간을결정해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하는 이유도 이 싸이클을 정확하게유지하면 신체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멜라토닌 효능이 이 신체 리듬에 관여해싸이클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것인데요.뇌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천연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이 호르몬들이 다른 호르몬들을 조절하고통제하면서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줍니다.요 멜라토닌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밤 9시에서 12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들어수면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보통 9시에 나오기 시작해 새벽 3시~4시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인데요.눈을 감았다고 바로 깊은 잠에 드는 것이아니기 때문에 3시에 멜라토닌 생성을올바르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그보다더 일찍 잠에 드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이 시간이 지난 이후로는 분비량이 급격히줄어들기 때문에 밤을 새운다거나새벽 2시 3시 이렇게 잠드는 것은충분히 피로를 풀기 어렵습니다.특히 낮에 주무시게 되면 환한 햇살이숙면을 더더욱이 방해하기도 합니다.매일 정시에 잠에 들고 똑같은 시간에일어나는 연습을 하면 몸이 멜라토닌 효능을기억에 올바른 시간에 잔뜩 분비를 할 텐데요.싸이클이 깨지면 언제 분비해야 하는지몸이 기억하지 못하니 효과도 줄어들겠죠.때문에 몸이 다소 피곤할 수는 있더라도일어나는 시간을 제대로 맞춰주면 좋습니다.잠에 드는 시간이 다소 늦은 날이 있어수면 시간이 부족한 하루가 되겠지만그다음 날에는 다시 올바른 시간에 자연스럽게 잠들 수 있을 테니 말이죠.때문에 잘 때보다는 일어나는 시간을고정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혹시 중간에 낮잠을 자는 일이 생기더라도30분 이상 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우리의 뇌는 30분 이하로 잠깐 눈을 붙여도일시적으로 상쾌한 느낌을 받습니다.오히려 낮잠이 1시간 이상 넘어가게 되면개운하기보다는 졸림에 취해 더 몽롱하고피곤함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은 젊은 사람들에게는충분히 생성되기 때문에 다소 불규칙한생활을 하더라도 체력을 잘 유지할 수 있지만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나이가 좀 지긋하신 어르신분들이잠이 적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것도그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깊은 잠과 관련 있는 멜라토닌 효능은 불면증으로 인한 우울증을 예방해줍니다.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신체의 호르몬이교란되면서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해지는데요.피곤해진 몸은 마음의 체력도 무너지게 하죠.즉 조그마한 자극에도 금방 힘들게 느껴지고뇌가 이 스트레스를 제대로 콘트롤하지 못해우울증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때문에 우울을 겪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하는 것이 수면제 처방이 아닐까 싶네요.잠만 제대로 자더라도 심신이 안정을되찾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멜라토닌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매일 똑같은 시간 일정한 수면 시간을유지하면서 숙면에 드시길 바랍니다.수면 부족은 만병의 원인입니다.위장 장애를 유발하기도 하고 마음의 건강또한 헤치는 지름길이니 꼭 숙면하세요.자료출처 ; 한국여성건강뉴스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