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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거울, 석파정 서울미술관
석파정 서울미술관의 "거울 속의 거울" 을 방문해보았다."여기 거울이 있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을 비추는 열아홉 개의 거울이 있습니다. 어떤 거울은 나의 내면을 비추고, 또 어떤 거울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그대로 반사해 새로운 얼굴로 가상의 공간을 담아 보여 주기도 합니다. 거울은 기본적으로 본래의 모습을 왜곡해 보여줍니다.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은 미세한 뒤틀림과 굴절률들은 형상을 묘하게 비틀어 보이는 대상을 그대로 담지 않고, 닮은 그 무언가를 보여줍니다. 그 모습은, 나 이기도 하면서 또 다른 무엇이기도 합니다."안내문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전시회는 거울 속의 투영된 자신, 그리고 사회 속에서 투영된 자신을 다양한 작가님들이 다양한 시선과 해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들어가는 데스크에서 방문 확인 전화, 예매 확인 등을 할 수 있고 신분증을 맡기는 경우 물품 보관함 이용이 가능하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 등을 사전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다양한 작가님들이 표현 하고자 하는 내용과 다양한 해석 방법들을 보며 본인이 가장 공감되는 작가님을 찾아보며 관람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차갑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들도 있지만 위와 같이 따듯하고 전통적인 느낌의 작품들 또한 존재하여 넓은 스펙트럼의 작품들이 전시회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전시회 중간을 넘어가면 이렇게 포토 부스가 준비 되어 있다. 여기선 본인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적고 사진을 찍어 프린트 해갈 수 있다. 하지만 1인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보니 줄이 길어질 수 있다.또한 코로나로 민감한 지금 시점에 흥선대원군의 별서에 딸려있던 정자인 석파정에서 신라 삼층 석탑, 소수 운련암 등 넓은 실외를 거닐며 다닐 수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부들도 꽤 있는 듯 하였다.이번 전시회가 진행된 "거울 속의 거울"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관람 할 수 있지만 전시관 내에서 소리가 살짝 울리기 때문에 과도한 사진 촬영이나 잡담은 지양 해야하고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또한 유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이 되길 바랍니다.사회와 자신, 그리고 인간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하는 거울 속의 거울을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공식 사이트: https://seoulmuseum.org/forum/view/82157주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20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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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장어 효능 보양식으로 챙겨 먹으면 좋은 이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고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계속되고 있습니다.날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우리는 생활을 해야 하기에체력을 잘 비축해야 하죠. 여름 더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체력을 정말 잘 관리해대비해야 합니다. 장어는 덥고 습할 때 입맛과 기운을 복 돋아주는 여름대표 보양 음식입니다. 바다장어와 민물장어로 나뉘게 되는데 바다장어는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고단백 스태미나 음식으로도 유명한 바다장어는 어떤좋은 점들이 가득할까요?오늘은 바다장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기운이 빠졌을 때, 피로감이 쌓였을 때 자연스럽게보양식을 떠오르게 됩니다. 장어는 대표적인 보양음식으로 여름에 뿐만 아니라챙겨먹으면 좋습니다. 장어는 구이, 덮밥, 초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먹을 수가 있는 데요.보양식으로 먹는 경우 구이로 먹거나 탕으로 요리해서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남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스태미나 음식이라서 거기까지만 효능을 아는 경우도많은 데요. 그 이외의 효능이 가득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챙겨먹으면 좋습니다.바다장어 효능으로는 혈관에 좋은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영양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게 됩니다.이와 함께 혈압을 안정화시켜주게 되는 데요. 그래서 장어를 먹게 되면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고지혈증에특히 좋습니다.다이어트에도 좋은 장어는 든든하게 먹어 배를 채울 수가 있어서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식단을 매번 장어로 구성하기는 어렵지만 한 번씩은다이어트 시에 별비로 장어로 식단을 구성해서 도움을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장어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이는 단백질이 잘 흡수 되도록 도와주게 되는 데요. 그래서 위장 보호에 좋아서 위염, 위궤양을 예방하게해줍니다. 다양한 비타민 함량이 높아서 바다장어 효능으로는 면역력 향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력이 저하되고 기력이 낮아질 때 장어를 먹어효과를 보게 되는 데요.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 보양식을 찾는 다면 장어를섭취해서 체력을 보충하는 게 좋습니다. 면역력이 향상 되어 질병으로부터 몸이 건강해질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 장어의 겉면에 있는 미끄러우면서 끈끈한 점액질에는단백질과 콜라겐이 정말 풍부합니다.그래서 바다장어 효능으로 피부 건강에 좋은 건데요.노화가 된 피부 세포를 재생하게 해주면서 몸 안의독소를 배출해주게 됩니다. 장어 속에는 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데요.이는 뼈를 강하게 해주면서 강화시키게 됩니다.골다골증 예방에 탁월하며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른 생선에 비해서 비타민 함량이 풍부한 장어는 비타민a1과 비타민b2가 풍부해서 야맹증을 예방할 수가있다고 하네요. 장어에 있는 지방은 성인병을 막아주는 좋은 지방에 속합니다. 돼지의 삼겹살 지방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건강을 위해서 먹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혈압이 높은 분들은 날이 더워지면 혈압이 더 상승 돼쓰러지는 일이 잦습니다.이 때 바다장어 효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남성 정력 강화 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장어지만 여성의갱년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하게들어 있는 편이라 두뇌 건강을 도와주게 됩니다.장어를 먹게 되며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에도좋다고 하니 챙겨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몸에 좋은 장어라 할지라도 과도하게 섭취를하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안 좋은 점도 필히 알고 섭취를 해야 하죠.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는 과도하게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이는 저열량 식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보양식으로 먹는 것은 좋으나몸이 찬분들은 많이 먹으면 배탈이나 설사를 유발하기도하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럴 땐 생강을 포함한 궁합이 좋은 음식이랑 같이먹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장어와 복숭아는 궁합이 안 좋아 함께 먹지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바다장어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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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먹자 - 포스콜린 성분
포스콜린 먹으면 모두 다 살 빠질까? 요즘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에는 원료이름이 매우 낯선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정말 효과가 있을까, 맛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면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 이 중 하나가 콜레우스포스콜리예요. 들어보셨나요?콜레우스포스콜리는 로즈마리와 같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열대식물로, 인도의 아유르베다에서는 그 뿌리를 심장질환이나 호흡기질환에 약처럼 사용해 왔어요. 콜레우스포스콜리의 주성분은 포스콜린(forskolin)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부각되어 최근에 여러 매체에 알려졌어요. 현재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포스콜린 적응증은 “체지방 감소”이지만, 외국 연구자료에서 보면 천식, 심장질환 치료, 혈압감소, 체중감소와 같이 광범위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어요. 이런 다양한 기능을 나타내는 이유는 포스콜린이 모든 세포내에 존재하는 cAMP(cyclic adenosine monophosphate)라는 신호전달물질을 직접적으로 활성화시켜서 그 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이예요. 실험실적 결과로만 보면, cAMP는 기관지를 이완시키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감소시키고, 저장 지방을 녹여내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현재까지 체지방 감소와 포스콜린의 관련성에 대한 실제 임상연구가 제한적이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어떤 연구자들은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은 맞지만 그로 인해 체중이 의미 있게 감소되는가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어요.포스콜린 복용 시 주의할 부분은 다음과 같아요.출혈이 생겼을 때 생성되는 혈소판의 활동을 방해해서 혈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항응고제처럼 혈액을 묽게 만드는 치료제를 복용하시는 경우는 주의해야 해요. 혈관을 이완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고혈압 치료제 복용하는 분과 혈압이 낮은 신 분들도 주의하셔야 해요설사나 헛배부름 같은 위장관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어요. 1998년 세계보건기구가 비만을 “만성질병”으로 정의한 이후 비만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은 항상 뜨거워요. 하지만 비만의 원인이 한가지가 아닌 것처럼 치료로 한가지 방법으로만 안된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좋겠습니다. 기사 = 정지윤 약사, 통합의학석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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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할 때 녹는 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안티에이징이라고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시술 중의 하나가 리프팅이라고 불리는 시술입니다. 해부학적으로 볼때, 각각 지탱하는 힘이 다른 안면의 여러 조직이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흘러 내리는 현상이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주름 혹은 세월의 흔적이라 할 수 있는 꺼짐 현상 등입니다.이러한 흘러내린 외부 피부조직을 끌어올리는 것을 리프팅 시술이라고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내부 조직과 피부사이에 박리를 실시하고, 단단히 결합한 다음, 남는 여분의 피부를 절개하는 것이 좋지만, 시술의 난이도나 회복에 걸리는 시간 등의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할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술이 바로 리프팅 시술입니다. 그런데, 리프팅 시술을 햄함에 있어, 흔히 일반인 뿐 아니라, 전문의 들도 착각 하기 쉬운 것 중의 하나가, 이러한 리프팅 시술에 사용하는 실이 녹는 실이 좋은가? 혹은 녹지 않는 실이 좋은가 ? 하는 문제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녹는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프팅시술이라고 하는 시술 자체가 그리 반영구적인 효과를 내는 시술이 아닐 뿐만 아니라, 오히려 녹지 않고 남아서, 울퉁불퉁한 흉터를 만들어 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1. 녹지 않고 남아서, 피부 한부분에 자국을 만들어 내고 있는 녹지 않는 실그렇다면,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근본적으로는 제거를 통한 원상복구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다만, 아래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녹지 않는 실은 그 자체로 피부 안쪽의 조직에 남아서 울퉁불퉁한 피부를 만들거나, 장기간 방치시 실 표면에 조직이 이식됨에 따라 또다른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지만, 리프팅 시술 자체가 반영구적인 시술이 아니고, 안쪽의 조직에서 분리되어 나온 조직을 임시로 합쳐버린 것에 불과하므로, 시간이 지나서, 다시 외부 피부가 처지기 시작하면 다시 시술을 해야 합니다. 이럴 때, 이전 시술을 녹는 실로 한 경우라면, 위에서 보이는 제거 시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장점이 있으므로, 가급적 녹는 실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사진 2. 녹지 않고 남아있는 실이 피부 바깥에 주름이나 흉터처럼 남게 되는 경우기사 = 임정인 기자자문 = 박정일 성형외과 전문의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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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랑 발효종이 다른건가요?
발효종은 빵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천연 발효제입니다. 발효종은 밀가루와 물에 있는 효모와 박테리아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며, 빵에 구수하고 독특한 맛을 더해줍니다. 발효종은 또한 빵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발효종은 이스트와 달리 발효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풍부한 맛과 향을 냅니다. 또한, 이스트와 달리 발효종은 유익한 박테리아를 함유하고 있어, 빵의 소화 흡수력을 높여줍니다.발효종은 빵뿐만 아니라, 파스타, 피자, 쿠키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발효종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면, 음식의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해집니다.발효종은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고, 시중에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발효종을 만들고 싶다면, 밀가루와 물, 효모와 박테리아를 섞어서 1주일 정도 발효시키면 됩니다. 발효종이 잘 발효되면, 빵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발효종은 빵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재료는 아니지만, 발효종을 사용하여 빵을 만들면, 빵의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해집니다.유명한 베이커리에서 발효종이 특별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발효종의 종류와 품질, 그리고 발효종을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빵의 맛과 풍미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발효종은 효모와 박테리아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데, 효모와 박테리아의 종류와 비율에 따라 빵의 맛과 풍미가 달라집니다. 또한, 발효종을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빵의 맛과 풍미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발효종을 깨끗하게 관리하면 빵의 맛과 풍미가 좋아집니다.유명한 베이커리는 발효종을 직접 배양하고 관리합니다. 또한, 발효종의 종류와 품질, 그리고 발효종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 결과, 유명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빵은 일반 베이커리에서 만든 빵보다 맛과 풍미가 뛰어납니다.유명한 베이커리에서 발효종이 특별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발효종의 종류와 품질, 그리고 발효종을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빵의 맛과 풍미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발효종은 효모와 박테리아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데, 효모와 박테리아의 종류와 비율에 따라 빵의 맛과 풍미가 달라집니다. 또한, 발효종을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빵의 맛과 풍미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발효종을 깨끗하게 관리하면 빵의 맛과 풍미가 좋아집니다.유명한 베이커리는 발효종을 직접 배양하고 관리합니다. 또한, 발효종의 종류와 품질, 그리고 발효종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 결과, 유명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빵은 일반 베이커리에서 만든 빵보다 맛과 풍미가 뛰어납니다.발효종은 효모와 박테리아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천연 발효제입니다. 발효종을 배양하는 것은 발효종을 만드는 것을 말하며, 발효종을 분양하는 것은 발효종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말합니다.발효종을 배양하려면, 밀가루와 물, 효모와 박테리아를 섞어서 1주일 정도 발효시키면 됩니다. 발효종이 잘 발효되면, 빵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발효종을 분양하려면, 발효종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면 됩니다. 발효종을 분양할 때는 발효종을 깨끗한 용기에 담아서 나누어주면 됩니다.발효종은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고, 시중에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발효종을 만들고 싶다면, 인터넷이나 책에서 발효종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따라하면 됩니다. 발효종을 시중에서 구입하고 싶다면, 빵집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발효종은 빵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재료는 아니지만, 발효종을 사용하여 빵을 만들면, 빵의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해집니다.도움말 = 대한민국제과 명장 박준서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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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백신 추가 백신 접종이 시작 될 것이다, 한국의 3차 접종은? / Why Booster shot is provided after 8 months in the United States?
2021년 8월 19일, 백악관에서 COVID-19의 추가 백신 접종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8월 18일의 백악관 브리핑에서 추가 접종에 관한 이야기가 발표되었고 9월 말을 기점으로 미국 내에서의 물류를 준비 할 여유가 생긴다고 언급하였다.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국장인 Rochelle Walensky에 따르면 이스라엘이나 기타 국가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을 시 8개월 부근부터 백신의 효과가 약화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Julie Swan 박사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재 접종을 통해 지속적인 보호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발표했다.특히 미국 내 7개 주에서 코로나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이 증가하고 있고 그 인원 중 20%는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 되었습니다.하지만 예방 접종을 받았던 모든 사람들을 다시 접종하고 기존의 백신 투여 장소의 변경 혹은 축소로 인하여 혼란이 야기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무엇보다 실제로 백신의 재 접종이 전염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있다는 점에서 미국 내에서도 상당히 도전적인 과제로 보여지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은 24.3%의 인구가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미국이 51%의 접종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비교가 될 수 있고, 향후 미국과 같이 3차 백신 접종이 이루어 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하고 백신 물량 확보와 현재 백신 수량 관리가 더욱 더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On the 19th of August, the administration of the White House has announced that the booster shot will be applied to people who have been vaccinated for more than 8 months. According to the study based on Israel or the other countries that have high vaccinated rates, the effect of the vaccine gets weakened. The booster shot is recommended for Pfizer between 6 to 12 months after getting the 2nd dose. However, the effectiveness of 3rd vaccine is not certain and the change or reduction of the original place of inoculation in the United States is still a challenging problem for the CDC.출처/References: Why Are Boosters Being Given After 8 Months? Experts Weigh in, Damian McNamara, 2021, Via: https://www.webmd.com/vaccines/covid-19-vaccine/news/20210819/why-8-months-before-booster-expertsPicture of Vaccine: https://pixabay.com/ko/photos/%eb%b0%b1%ec%8b%a0-%ec%bd%94%eb%a1%9c%eb%82%98-%ec%9d%98%eb%a3%8c-%ec%86%90-616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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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 효능 어떻게 먹어야 더 좋을까요?
육류 섭취도 물론 중요하지만 편식하지 않고 채소를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보통 껍질콩이라 부르는 그린빈은 연한 껍질까지 함께 먹는 채소입니다. 동그란 콩 모양이 아니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기도하지만 아스파라거스나 죽순 같은 줄기 채소로 생각하고먹으면 익숙하기도 합니다. 서양 요리 및 중국 요리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었는데우리나라는 살짝 낯설죠. 생각보다 효능이 좋아서 인기가 좋은 그린빈.오늘은 그린빈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나 일본 음식에서 많이 찾아볼 수가 있는그린빈은 원래 서양 요리나 중국 요리에 사용이 많이된 채소입니다. 멕시코 남부, 페루, 중앙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채식을주로 하는 분들이나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은식품입니다. 볶음밥이나 샐러드, 페스토 파트사의 재료로 흔히 사용이되는 데요. 스테이크 가나쉬에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아삭한 식감으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채소라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그린빈 효능으로는 섬유소가 풍부하다는 게 있습니다.100g당 24칼로리로 칼로리도 정말 낮은 편입니다.채식을 위한 식단에도 좋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정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채소가 갖고 있는 비타민, 섬유질 역시 높은 편이고 단백질 또한 많이 들어있습니다.그래서 이런 중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가 있는 게특징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식단 조절로 인해 변비가 생길 수가있는데요.그린빈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가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그린빈 효능으로 비타민과 칼슘 성분이 풍부하다는 것도알려져 있는 데요. 소염이나 진통 작용이 뛰어난 성분이기 때문에 염증을억제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연골을 보호해주고 연골 조직에 필요한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하게 되는 데요. 그래서 관절 연골의 보호를 기대할 수가 있게 됩니다. 골밀도를 향상시키는 그린빈은 뼈의 결합을 더 강하게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인 및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흔하게 찾아오는골다골증이나 관절염을 예방할 수가 있어요. 성장기 청소년들은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또 다른 그린빈 효능으로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k, 루테인 성분이 굉장히 풍부한그린빈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몸 안의 활성산소를억제시켜주는 데요.그로 인해 피부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 류코트리엔의 합성 역시 막아 주는 데요. 이를 통해 피부에 자주 생기는 주근깨, 잡티, 여드름 등을어느정도 막아준다고 합니다.그래서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관리가 좋아져 피부미용에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칼슘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피부를 좋게 만들어 줌과 동시에 그린빈 효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혈액순환과 혈액 개선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체내의 중성지방 및 각종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내주게 되는 데요.이런 과정을 통해 심혈관 질환에 예방에 기여한다고 합니다.비타민이 풍부한 그린빈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게 되는 데요. 그래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체내 저항력을 키우고면역력을 향상시켜줍니다.그린빈은 구입할 때 초록색이며 색이 선명한 것을 골라야 하며 구부릴 때 쉽게 구브러지는 게 좋습니다. 껍질까지 먹는 거라 흠집이 있거나 뻣뻣한 것은 먹기에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조리 때는 꼭지를 자른 다음에 물에 깨끗하게 씻고1~2분 데쳐서 먹으면 됩니다.이 때 소금을 살짝 넣고 데치게 되면 색을 더 짙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을 데치게 되면 그린빈 특유의 식감을 없앨 수가있어서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를 주의해서데치는 게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밀봉해 냉장 보관을 한 뒤 빠른 시일 내섭취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냉동 보관을 하면 좀 뎌 오래 먹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린빈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기사 = 편집부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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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린산이 깻잎과 레몬밤에도 있어요
건강기능식품 중에 원재료는 다른데 그 제품의 질을 평가하는 기능성 성분이 동일한 경우가 있어요. 혹시 생각나는 것 있으세요? 그렇다면 로즈마리에서 발견되는 성분이라고 하면 감이 올까요? 예.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이예요. 로즈마린산은 1958년에 로즈마리에서 처음 확인되어 ‘로즈마린산’으로 불리게 되었어요. 이후 연구를 통해 로즈마린산이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확인되었지요. 여러분이 아시는 세이지, 페퍼민트, 타임, 바질, 깻잎, 레몬밤이 꿀풀과에 속해요. 로즈마린산은 우리 몸을 공격하는 물질에 대항하는 항산화작용 뿐 아니라 항염증효과와 항암효과도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효능을 이용해서 관절염, 대장염, 아토피성피부염, 천식 그리고 알러지성 비염과 같은 질병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지요. 또한, 로즈마린산이 지방세포가 분화하거나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확인되어 비만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되고 있어요. 현재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깻잎추출물과 레몬밤추출물이 판매되고 있어요. 물론 운동이나 식이 조절도 필요하겠지요. 깻잎은 아시아 지역에서 자생은 하는데 한국인들만 즐겨먹는다고 해요. 흔히 고기 먹을 때 깻잎을 싸서 먹지요. 꿀풀과 식물들이 소화를 돕는 효과를 가진 것을 선조들이 이미 아셨을까요? 농촌진흥청 발표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들깨잎에는 로즈마리보다 약 7배나 많은 로즈마리산이 있다고 해요. 깻잎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레몬밤은 아로마테라피에서 ‘멜리사’로 불리며 사용되는 약용식물로 소화불량과 진정, 항바이러스 효과를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어요. 레몬밤은 주로 유럽에서 생산되고 있고 유럽약전에도 등재되어 있어요.최근에 로즈마린산의 적용을 시도하고 있는 분야는 치매 예방인데, 로즈마린산이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가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치매의 원인이 다양하긴 하지만 베타 아밀로이드가 축적되는 것도 발병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꼭 약의 형태로 섭취하지 않아도 깻잎은 이 계절에 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이니 찐한 녹색으로 식탁을 가득 채우시길 권해봅니다. 출처) C Luo et al., Front. Pharmacol., 28 Feb. 2020T Hase et al., Sci Rep 9, 8711 (2019) 기사 = 정지윤 약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 통합의학석사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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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외국인생활지원센터 ㅡ
재한외국인생활지원센터 (회장 허나나) 에서는 한국생활에 필요한 각종 필요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법률 세무 재무 노무 비자연장 생활 부동산, 창업 및 취업 지원과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회장 허나나씨는 한국에서 일본어와 무역학을 전공하고, 대중국 사업에 관여하여, 양국 간에 필요한 투자와 관련한 업무를 시작으로 전문적인 지식제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빠른 생활 적응과 나은 미래 설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재한외국인생활지원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살다보면, 부지기수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조언과 대안 제시를 통하여 많은 대상자들이 고마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허회장 본인이 느꼈던 문제점들을 종합하여 해결해 주는 센터를 통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보람이라고 허나나 회장은 말합니다.사진. 기사 = 임정인 기자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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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회화나무열매추출물
갱년기 여성에게 추천하는 음식으로 항상 언급되는 식품이 두부, 된장, 두유의 재료인 “콩”이예요. 콩에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isoflavone)’이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유사하여 비슷한 작용을 나타내게 되지요. 이런 이소플라본이 콩 뿐 아니라 “회화나무열매추출물”에도 있어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어요. 회화나무는 궁궐이나 사대부에서 선호하던 귀한 나무로 그 열매는 염주 모양으로 생겼고 괴각이라고 불러요. 이 괴각의 성분을 분석해보면 콩처럼 제니스테인(genistein)도 있고, 이소플라본에 속하는 소포리코사이드(sophoricoside)가 다량 확인되지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의 주성분은 이 소피리코사이드이고, 일일 권장섭취량은 350mg이예요. 현재 회화나무열매 관련하여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가루나 차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과량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국내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를 보면 갱년기 여성들이 12주동안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복용하고 증상개선도를 측정하였을 때 피로도가 가장 유의하게 개선되었어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확인되었어요. 하지만, 갱년기 증상은 개개인마다 아주 다르며, 건강상태도 매우 차이가 나지요. 따라서 일부 제한적인 연구 결과를 서로 다른 증상을 호소하는 다수에게 적용하는 것은 일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갱년기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제품과 식품을 복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에스트로겐에 민감하신 분들은 항상 유의하셔야 해요. #식물성 에스트로겐 #회화나무열매추출물 #이소플라본 #소포리코사이드 #갱년기증상 #갱년기여성의건강 #갱년기 #갱년기여성기사 = 정지윤 약사, 통합의학석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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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접종완료자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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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효능 천연 비타민제다
겨울이 되면 가장 흔하게 찾아 먹는 과일은 역시 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 지역에서 많이 자라죠. 향긋하고 산뜻한 냄새와 상큼하고 시큼한 맛까지 두루두루 기호성이 좋습니다. 별도의 손질 없이 껍질만 벗겨주면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죠. 오늘은 귤 효능과 차를 끓여 먹는 법에 대해 간략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귤은 오렌지과에 속하는 과일로 레몬과 자몽 그리고 라임과 비슷한 시트러스 계열 식품입니다. 오랜 시간을 걸쳐 다양한 품종으로 파생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귤이 어떤 지역에서 자라느냐에 따라서 품종이 변해 다른 과일이 되었다 하네요.서양인들은 중국에서 가져온 만다린 오렌지를 통해 귤을 처음 접했다 합니다. 북미에서는 사츠마 만다린, 탠저린, 그리고 클레멘타인 등등의 이름으로 다양하게 불리었다고 하는데요. 지역에 따라 개량되면서 불리우는 이름도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사츠마 만다린은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개량된 품종입니다. 클레멘타인은 자연교배로 자연스럽게 변종된 나무를 발견한 사람이 가톨릭의 신부 클레멘트였기 때문에 그 분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하네요.마지막으로 탠저린은 유럽인들이 지중해 연안에 있는 탕헤르라는 지역에서 처음 귤을 접했기 때문에 그 지역명을 따랐다고 합니다.첫 시작은 중국 만다린이었으나 북미에서 다양한 지역으로 퍼지면서 품종이 가지각색으로 달라졌습니다.이렇게 귤의 역사는 아주 깊습니다. 우리나라의 귤 역사도 무척 긴데요. 조선시대 때는 이 상품이 너무 진귀해 구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1911년 프랑스 가톨릭 신부였던 한국인 엄기택씨(타케)가 일본에서 들여온 귤이 기원이라고 합니다.그는 백성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항상 고민했던 성직자였다 합니다. 옛날부터 귤 효능이 좋기로 유명해 귤 껍질을 말려 진피를 한약재로 사용했을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귤은 시큼한 맛이 있어 산성 과일로 착각하기 쉬우나 알칼리성이라 합니다. 게다가 비타민 함량이 아주 풍부해 천연 비타민제라고 부를 정도죠. C는 100g 기준으로 하루 권장량의 약 40% 정도가 들어있다고 합니다.수용성 비타민이라 과다 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큰 문제가 없고 오히려 넉넉하게 먹을수록 피부톤도 환하게 밝아지며 항산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귤 효능의 핵심은 비타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비타민뿐만이 아니라 각종 미네랄들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다른 종합 영양제가 필요 없습니다. 칼슘, 마그네슘 그리고 칼륨 등등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까지 부족함이 없습니다. 많이 먹으면 소화 기능을 도와주고 변비를 예방해주는 고마운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배변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라면 귤 효능을 통해 시원하게 화장실을 가실 수 있습니다.달달하고 새콤한 맛에 비하면 혈당 부하도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과도하게 혈당을 올리지 않으며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식으로도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은 찝니다. 그 외에 귤 효능들도 알아보겠습니다.풍부한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만들어 주며 칼륨과 칼슘 등등 각종 미네랄들이 혈압을 적당하게 맞추어 줍니다. 또한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므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그 외에 당뇨 개선, 면역력 증진 그리고 뼈 기능 강화 등등이 있습니다.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 먹을 수밖에요.귤을 다 먹은 후 껍질도 버리지 말고 자연 건조를 시켜보세요. 그렇게 말린 진피를 이용해 차를 끓여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상큼하고 달달한 향이 나기 때문에 마실 때 심신을 안정시켜 줍니다.귤 효능은 이처럼 다양하지만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 음식이라 다량 섭취 시 몸이 노랗게 변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신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에 두 개에서 세 개 정도가 적당한 양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기사 = 편집부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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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채우는 힐링 - 아로마테라피
향기로 채우는 힐링 - 아로마테라피 를 시작하며, 저희는 그동안 식물이나 동물과 같은 자연물질에서 유래한 천연약물이나 실험실에서 합성해서 만든 화학약물에 대해 공부했고 경험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간혹 약을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위장이 약해 약을 먹기 힘든 경우처럼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우신 분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주로 만나다 보니 질병이 없더라도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 다양한 방법에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그 중에서 아로마테라피에서 사용하는 에센셜오일은 천연 재료에서 얻으며, 불편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향기물질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과도 연결이 되고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에 저희가 경험해 본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총 세 부분으로 나누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1부는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입니다. 식물에서 추출한 향기물질이 어떻게 우리 몸에 흡수되고, 어떠한 효능을 나타내는지 설명하였고, 에센셜오일을 구입하고, 보관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기록하였습니다.제2부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총 23종류의 개별 에센셜오일의 특징, 구성성분,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논문을 근거로 에센셜오일이 어떻게 연구되고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하였습니다.제3부에는 생활 속에서 어떻게 아로마테라피를 사용하고 있는지 소개하였습니다.천연재료로 하는 향기요법이라 할지라도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질병이 생기기전에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필요시 기존의 의료적 치료에 병행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저희가 공유해드린 정보가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향기로 채워지는 힐링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 03월 정지윤 정숙희 약사Healing filled with fragrance - starting aromatherapy,We have studied and experienced natural drugs derived from natural substances such as plants and animals or chemical drugs synthesized in the laboratory. In the process, I sometimes encountered people who were difficult to treat in a normal way, such as when they were allergic to medicine or had a weak stomach. As I mainly meet people who suffer from various diseases, I think the habit of maintaining health is very important even if there is no disease, and I have been paying attention to various ways to help them stay healthy.Among them, it was very interesting to know that essential oils used in aromatherapy are obtained from natural ingredients, can improve uncomfortable symptoms, and have health-enhancing effects. The fragrance substances that I like are connected to the health of the body and mind and have the advantage of being easy to use in everyday life. Therefore, I would like to tell you about the aromatherapy we have experienced in three parts.The first part is an overall introduction to aromatherapy. We explained how fragrance substances extracted from plants are absorbed into our bodies and how they exhibit their efficacy, and recorded how to purchase, store, and use essential oils safely.Part 2 describes the features, components, effects, and precautions of a total of 23 types of commonly used essential oils. I wanted to tell you how essential oils are being studied based on a paper on possible people.In the third part, we introduced how to use aromatherapy in our daily lives.Even fragrance therapy made of natural ingredients is not suitable for everyone. However, if you know about aromatherapy properly and use it wisely, you can get a lot of help by maintaining your health before the disease occurs, or if necessary, in combination with existing medical treatment. In that process, I hope the information we shared will be beneficial. I hope you experience healing filled with fragrances.March 2023 기사 = 편집부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향기로채우는힐링-아로마테라피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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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되지 않는 탄수화물 들어보셨나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저열량’ 탄수화물이예요당뇨, 비만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질환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영양소의 비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요. 예전에는 지방만이 살찌는 원인인 줄 알았는데 탄수화물도 지방으로 전환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단백질량을 무한정 늘리는 ‘저탄고지’ 식단까지 유행하고 있어요. 이런 사회적 상황을 인지한 식품업계에서도 탄수화물이라도 열량이 적은 “저열량” 탄수화물을 재료로 쓰고 이를 제품 홍보까지 연계시키고 있답니다. 이 저열량 탄수화물에 속하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에 대해 말씀드릴께요탄수화물의 기본단위는 포도당이라는 가장 단순한 최소 단위의 당이며, 식물은 이 포도당 여러 개를 이어서 ‘전분’이란 형태로 저장하고 있어요. 전분은 쌀, 밀, 보리,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에 특히 많기 때문에, 이 음식들을 먹을 때 달달한 맛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따라서 갓 지은 쌀밥, 찐 옥수수, 찐 감자와 구운 고구마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음식일 수밖에 없겠지요. 일반적인 전분은 소장에 있는 효소에 의해 잘려져서 최소단위인 포도당으로 다시 변환된 뒤 흡수되니까 혈당을 상승시키게 되는데, 이 전분이 몸에서 분해되지 않도록 미리 효소 처리를 하면 소화가 전혀 안되요. 이런 전분을 난소화성 전분이라고 하며,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그 중 하나예요. 현재 판매되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의 원재료는 대부분 옥수수이고 일부 밀을 사용하는 것도 있어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소화가 되지 않으니 탄수화물 중에서도 식이섬유로 분류되지요. 또한, 이름 그대로 아무리 먹어도 소장에서는 분해도, 흡수도 안 되니까 혈당을 높이지도 않고 지방으로 전환되지도 않아요.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도 허가를 받았고, 식품에도 이용되고 있어요. 식품으로는 제로 설탕, 제로 칼로리를 표방하는 음료수,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 등에 들어 있는데 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아요. 건강기능식품은 배변활동이나 다이어트 관련 제품에 들어 있어요.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물에 녹는 식이섬유로서 일일 섭취량 2.5~30g에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있고, 11.9~30g 섭취 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12.7~30g 섭취 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도움은 줄 수 있지만, 당뇨병 치료제나 고지질혈증 치료제를 대신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또한 한꺼번에 많은 량을 섭취하면 가스가 차거나, 배가 아프거나, 설사나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니 횟수를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은 복용법이예요. 출처* Diane F. Birt et al., Adv. Nutr. 4:587-601, 2013* Rios-Covian D et al., Front, Microbiol. 7:185, 2016 기사 = 정지윤 약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 통합의학석사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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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rdable Care Act 가입자 수가 1450만명에 도달했다
미국의 건강 보험은 시스템 상의 문제로 " 제대로 작동 하지 않는" 보험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미국 제약업체의 비밀보험료 과대 청구, 보험회사와 제조업체의 리베이트 등의 문제로 미국 시민들은 여전히 많은 금액을 의료비에 지출하여야 했다.하지만 바이든 정부의 Build Back Better의 공약 중 하나인 합리적인 가격의 보험과 더 넓은 보험 적용 비용을 갖춘 Affordable Care Act가 출시되었다.Affordable Care Act는 기존의 민간 플랜과 확장된 Medicaid 를 혼합하여 기존의 보험들보다 더 확장된 보험 부담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의 3000만명 정도의 국민이 이전의 오바마 케어에 가입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시민들의 ACA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지원 마감일이 었던 지난 해 11월 15일에서 1워 ㄹ15일까지 가입 기간을 연장시켰다. 독립적인 보험 채널을 운영하는 주의 시민들은 1월 30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이런 전례없던 특별 가입 기간에 힘 입어 280만명이 추가로 ACA에 가입을 하며 최종적으로 1450만명의 가입자가 발생한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여전히 공공 보험과 주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보험에 대한 예산 분배, Medicaid에 확대의 기준 등 미 의회에서 여전히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지만 보험료 지원 자체에 대한 증가는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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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환자의 식단관리법
통풍이 있으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통풍은 “퓨린”이란 물질이 몸 안에서 서서히 요산으로 바뀐 후 신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버려져야 하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생겨 오히려 몸 안에 쌓이게 되어 생기는 병이다. 퓨린은 음식 속에 있는 자연 물질이고 음식을 통해 몸 안으로 흡수되거나 체내 세포가 자신의 역할을 완료하고 파괴될 때 세포 밖으로 나오게 되는 일반적인 물질이다. 만약 요산이 관절이나 조직에 결정형태로 쌓이게 되면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그렇다면 통풍 환자들은 퓨린이 든 음식을 절대 먹지 말아야 할까? 그렇수는 없다. 실제로 그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명한 식단 구성을 위해 식재료 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자신의 상태에 따라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육류나 어패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뿐 아니라 고등어, 게, 굴과 같은 어패류는 100g 당 50mg이상의 퓨린이함유되어 있어서 급성기에는 주의하여 먹어야 한다. 또한 간, 지라 및 뇌과 같은 내장 부위에는 g당 200mg이상의 퓨린이 함유되어 있어 통풍이 심한 때는 먹을 수 없고 평소에도 가능하면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채소와 단백질채소 중에서도 미역이나 표고버섯처럼 g당 200mg이상의 퓨린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채소나 두부와 같은 단백질에 포함된 퓨린은 통풍 발생과 연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그러므로, 급성기가 아니라면 적정량의 채소와 단백질로 식단을 구성하여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유제품우유의 퓨린함량은 0mg이고 요거트와 치즈의 퓨린 함량도 매우 낮다. 또한 유제품이 통풍 발생 위험도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다른 음식에 비해 마음편히 먹을 수 있다.술알코올은 체내에서 요산 생성을 촉진시키면서 배설은 억제하기 때문에서 통풍 발생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 알코올 중에서도 맥주의 퓨린 함량이 매우 높으므로 통풍 환자들은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탄산음료탄산음료에 있는 액상과당은 비만을 유도하여 통풍을 악화시킬 수도 있고, 체내에서 대사될 때 요산을 만들기 때문에 통풍의 위험성도 증가된다. 또한, 천연 과일에도 과당이 있으므로 과일 주스도 제한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통풍뿐 아니라 고요산혈증 환자들에게 필요한 저퓨린식단 구성 시 권고되는 1일 퓨린 섭취량은 150mg 이내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서는 경증의 통풍환자들은 음식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엄격한 저퓨린식단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권고하기도 한다. #통풍 #퓨린 #저퓨린식단 #퓨린섭취량 #음식과통풍 #고기와통풍 #어패류와통풍 #채소와통풍#단백질과통풍 #술과통풍 #유제품과통풍 #탄산음료와통풍출처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공식블로그감수 = 정지윤약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 통합의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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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가 반드시 나쁜것 만은 아닙니다.
현직성형외과전문의가 알려주는 흉터의 생성과정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소개합니다. 흉터는 그 자체로서 피부라는 조직의 보호를 위한 일종의 조직이며, 일정한 경로를 거쳐 서서히 사라지게 되는 아주 중요한 방어기전이기도 합니다. Plastic surgeon explain the nature of scar. Why Scar is made and how scar is disappeared.박정일 원장의 여린발 채널에서 밝힌 흉터의 두가지 측면에 대하여 이해 하신다면, 흉터를 보는 시각이 조금 달라 지실 수 있습니다.아울러, 흉터치료를 왜 성형외과전문의 들이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의문도 자연스레 풀릴 것입니다.기사 = 박정일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 네오성형외과 대표원장 ]Let me introduce you to the current plastic surgeon's accurate description of the process of scarring. Scarring itself is a kind of tissue for the protection of tissue called skin, and it is also a very important defense mechanism that gradually disappears through certain channels. Why Scar is made and how scar is disappeared.If you understand the two aspects of scarring revealed in director Park Jung-il's soft-footed channel, your view of scarring may be slightly different.In addition, the question of why plastic surgeons should treat scars will naturally be solved.Article = Plastic Surgery Specialist Park Jung-il [CEO of Neo Plastic Surgery]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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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효능 숙면에 효과가 있어요
유럽사람들은 아예 대놓고 낮잠을 자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씨에스타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낮잠은 점심시간 후 한시간 내외의 짧은 수면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낮에 십분에서 삼십분 사이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은 정신을 상쾌하게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좋다고는 하는데요.1시간 이상 길게 잠을 자게 되면밤에 깊은 잠에 들 수 없습니다.숙면을 하지 못하면 낮 동안 계속해서졸림과 피곤함이 찾아와 삶의 질을급격하게 떨어뜨리기 마련이에요.멜라토닌 효능이 숙면에 좋다고 하는데요.오늘은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어릴 때는 눈을 감았다 뜨면 아침이었는데최근에는 자는 와중에도 자꾸만 깹니다.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이렇게 되면 같은 6시간을 자더라도수면의 질에서 큰 차이가 벌어집니다.즉 피로를 충분히 풀지 못하고몸에게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지 못하겠죠.찝찝한 상태로 하루 종일 활동을하다 보면 체력이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그만큼 잠은 무척이나 중요한 존재에요.신체에는 리듬 싸이클이 존재하는데요.몸 속에 존재하는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잠을 자는 시간 그리고 일어나는 시간을결정해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하는 이유도 이 싸이클을 정확하게유지하면 신체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멜라토닌 효능이 이 신체 리듬에 관여해싸이클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것인데요.뇌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천연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이 호르몬들이 다른 호르몬들을 조절하고통제하면서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줍니다.요 멜라토닌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밤 9시에서 12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들어수면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보통 9시에 나오기 시작해 새벽 3시~4시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인데요.눈을 감았다고 바로 깊은 잠에 드는 것이아니기 때문에 3시에 멜라토닌 생성을올바르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그보다더 일찍 잠에 드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이 시간이 지난 이후로는 분비량이 급격히줄어들기 때문에 밤을 새운다거나새벽 2시 3시 이렇게 잠드는 것은충분히 피로를 풀기 어렵습니다.특히 낮에 주무시게 되면 환한 햇살이숙면을 더더욱이 방해하기도 합니다.매일 정시에 잠에 들고 똑같은 시간에일어나는 연습을 하면 몸이 멜라토닌 효능을기억에 올바른 시간에 잔뜩 분비를 할 텐데요.싸이클이 깨지면 언제 분비해야 하는지몸이 기억하지 못하니 효과도 줄어들겠죠.때문에 몸이 다소 피곤할 수는 있더라도일어나는 시간을 제대로 맞춰주면 좋습니다.잠에 드는 시간이 다소 늦은 날이 있어수면 시간이 부족한 하루가 되겠지만그다음 날에는 다시 올바른 시간에 자연스럽게 잠들 수 있을 테니 말이죠.때문에 잘 때보다는 일어나는 시간을고정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혹시 중간에 낮잠을 자는 일이 생기더라도30분 이상 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우리의 뇌는 30분 이하로 잠깐 눈을 붙여도일시적으로 상쾌한 느낌을 받습니다.오히려 낮잠이 1시간 이상 넘어가게 되면개운하기보다는 졸림에 취해 더 몽롱하고피곤함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은 젊은 사람들에게는충분히 생성되기 때문에 다소 불규칙한생활을 하더라도 체력을 잘 유지할 수 있지만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나이가 좀 지긋하신 어르신분들이잠이 적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것도그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깊은 잠과 관련 있는 멜라토닌 효능은 불면증으로 인한 우울증을 예방해줍니다.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신체의 호르몬이교란되면서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해지는데요.피곤해진 몸은 마음의 체력도 무너지게 하죠.즉 조그마한 자극에도 금방 힘들게 느껴지고뇌가 이 스트레스를 제대로 콘트롤하지 못해우울증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때문에 우울을 겪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하는 것이 수면제 처방이 아닐까 싶네요.잠만 제대로 자더라도 심신이 안정을되찾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멜라토닌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매일 똑같은 시간 일정한 수면 시간을유지하면서 숙면에 드시길 바랍니다.수면 부족은 만병의 원인입니다.위장 장애를 유발하기도 하고 마음의 건강또한 헤치는 지름길이니 꼭 숙면하세요.자료출처 ; 한국여성건강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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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증상 발현 2일 전과 발생 3일 후가 가장 전염성이 높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감염률이 심할 때는 언제일까?- 그것은 증상 발현 2일 전과 발생 3일 후 이다.마르티네즈와 동료들은 중국 저장성에서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9,000여명의 밀접 접촉자들의 감염 패턴을 분석하였다.그 결과 1차 감염자의 가구 접촉자와 1차 감염자에 여러 번 또는 장기간 노출된 사람은 다른 밀접 접촉자보다 감염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차 사례 중 89%는 경증 또는 중등도의 증상을 보였고, 11%는 무증상이었고, 아무도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다.하지만 JAMA INTERNAL MEDICINE 에 8월 23일 온라인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모든 밀접 접촉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직전 또는 직후에 노출된 경우 1차 사례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 결과 또한 나온 상태이다.증상의 발현 또한 1차 감염자가 증상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데 1차 감염자가 무증상자 였다면 감염된 밀접 접촉자 또한 증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다.마르티네즈는 1차 사례 증상과 관련된 노출 시점이 전염에 중요함을 시사하며, 이러한 이해는 누군가가 아플 때 신속한 검사와 검역이 전염병을 통제하는 중요한 단계라는 추가 증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러므로 만약 본인이 밀접 접촉자 판정을 받게 된다면 1차 감염자의 증상을 파악하여 본인에게 그 증상이 있는지 확인 해보면 대략적인 감염 여부를 파악 할 수 있지만 신속히 검사를 받아 그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According to Martinez, an assistant professor of epidemiology at Boston University's School of Public Health, covid-19 is most infectious 2 days before and 3 days after the symptoms arise. Also, she found that if the first infected person did not have any symptoms, the infected people are more likely to be asymptomatic like the first patient. So it is important to get rapid testing and quarantine as they can be asymptomatic and cause additional infection.Reference: https://www.webmd.com/lung/news/20210827/when-is-a-person-with-covid-19-most-infectio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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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채우는 힐링 - 식물이 빚어낸 신비한 향기물질
인간은 예로부터 물, 공기, 열, 식물처럼 주변에 존재하는 자연 물질을 이용해서 건강을 증진시키거나 질병을 치료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식물은 종류가 다양하고 구하기도 쉬워 오랜 경험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귀중한 천연 재료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해열진통제인 아스피린은 버드나무껍질에서 추출해서 의약품이 되었고,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도 팔각 회향이라는 한약재로부터 개발되었습니다. 비록 육안으로 확인되지는 않지만 식물안에는 수십 개에서 수백 개 이상의 다양한 물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작아서 그냥 보아선 알 수 없는 성분들이 식물의 열매, 씨, 줄기, 뿌리, 꽃에 서로 다른 비율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물의 일부분이나 여러 부분을 넣어서 증류하거나 압착하면 휘발성도 있고 방향성도 강한 에센셜오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휘발성’이란 상온에서 기체가 되는 성질을 말하고, ‘방향성’이 있다는 것은 향을 내뿜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에센셜오일은 식물이 천연 원료를 가지고 빚어 낸 물질 중에서 기체로 바뀔 수 있을 만큼 가볍고 향기나는 성분만 추출해서 액체 상태로 농축한 물질입니다. 초기에는 그저 신비한 향기를 내는 물질로만 생각했겠지만 오랜 세월 사용하면서 식물의 향으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향기요법 즉, 아로마테라피로 발전했습니다. 현재 에센셜오일은 셀프 메디케이션, 의료적 치료, 화장품, 향수와 식품업계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는 단순히 향을 즐기는 것만이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데, 이것이 아로마테라피에서 추구하는 ‘전인주의(holism)’라는 개념과 부합하는 방향입니다. ‘전인주의’에서는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한가지 기능의 회복만 돕거나 아픈 부분만 따로 떼어서 보지 않고, 몸, 마음 그리고 영혼까지도 연결하여 동시에 유기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질병의 원인도 유전, 환경, 노화처럼 딱 한가지라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각 부분을 연결하여 통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개념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목숨을 살리는 타미플루도, 최고급 향수 중 어떤 것들도 다 식물 등에서 추출된 에센셜 오일에서 기원한다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Humans have been trying to improve their health or treat diseases by using natural substances that exist around them, such as water, air, heat, and plants since ancient times. Among them, plants are diverse in variety and easy to obtain, so long experiences have learned their effectiveness and safety, and have naturally established themselves as valuable natural materials to prevent and treat diseases. For example, aspirin, a antipyretic analgesic, was extracted from willow bark to become a medicine, and Tamiflu, a treatment for swine influenza, was also developed from an herbal medicine called octagonal fennel. This is because there are dozens to hundreds of different substances in plants, although they are not visible with the naked eye.There are ingredients that are too small to be known by sight in different proportions in the fruits, seeds, stems, roots, and flowers of plants. If you add parts or parts of these plants and distill them or press them, you can get volatile and directional essential oils. "Volatile" refers to the property of becoming a gas at room temperature, and "directional" means that it emits a scent. Therefore, essential oil is a material that is concentrated in a liquid state by extracting only light and fragrant ingredients that can be converted into gas among substances made by plants with natural raw materials. Initially, it might have been thought of as just a mysterious fragrance substance, but it has evolved into aromatherapy, or aromatherapy, that helps keep you healthy with the scent of plants after using it for a long time.Currently, essential oils are also widely used in self-medication, medical treatment, cosmetics, perfumes and food industries. Aromatherapy aims not only to enjoy incense, but also to maintain physical health and mental balance, which is a direction that is consistent with the concept of "holism" pursued in aromatherapy. In order to stay healthy or treat diseases, I think the best way is to help the body, mind, and soul work organically at the same time, rather than just helping the recovery of one function that you think is the cause or looking at the painful part separately. It is also based on the concept that each part must be connected and evaluated in an integrated manner because it cannot be concluded that the cause of disease is just one, such as genetics, environment, and aging.It's interesting to hear that life-saving Tamiflu and any of the finest perfumes all originate from essential oils extracted from plant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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